호두가 2018.07.29생인데
9월29일에 왔어여 두달만에...
왔을때 몸무게가 420g
2주후 2차접종때 700g
여기까진 괜찮아요....
지난 토요일 3차접종때...
간호사쌤이랑 원장쌤이 좀 당황하시면서
몸무게를 3번이나 측정하시더라고요.
결론 최종몸무게 1k420g...
2주만에 너무 컸다고...
강아지는 잘놀고 너무 개댕댕이라 걱정일지경
데려오고 3일만에 설사하고 안먹고 4일정도 병치레
그때 너무 걱정되서 너무 잘먹여서 그런건지....
그래도 아픈것보단 차라리 덩치가 커져도
아프지말고 건강한게 최고라고 생각해서
하루3끼 중간에 팻우유2번 단호박이나
두부데친거 고구마 삶은거 번갈아가면거
한번씩 주거든요.
잘놀고 아픈거 아니면 문제 없는거죠?
오늘1시간전 개숭이가 되어가는중....
오늘1시간전 거하게 드시고 한숨 주무시는중
온지2주째 700g때...
온지2일째420g때...
#폭풍성장 #개숭이 #아프지만 말아다오
빨리 크는게 문제가 될 일은 아니죠. 작게 보이려고 샵에서 사료 적게주고 해도 결국 분양되서 가정에서 정상적으로 먹으면 자기 클만큼 큽니다. 많이 먹는다고 커지거나 하지고 않을뿐더러 비만일 정도의 체형은 견주들이 봐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