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아지 양육 초보라서ㅠ 이렇게 질의드려요~ 저희 강아지는 이제 갓 3개월 넘은 110일 된 아가입니다
로얄캐닌 스타터에서 나우 사료로 변경 하고있는 과정이에여^^
이전에는 로얄캐닌 스타터를 하루 총 24g~ 27g, 6-7g씩 하루 네번 급여했는데 한번 급여할 때 마다 성인숟가락 한숟가락이 차더라구요
지금 몸무게가 700g이니 하루 총 35g, 하루 9g씩 급여하려고 하니 성인숟가락 반정도밖에안되고 아가도 배고파하는 것 같아 로야캐닌 반스푼을 더 주고있어요ㅠㅠ 물론 스타터보다 나우 퍼피가 사료알갱이가 큰 것은 알지만ㅠㅠ
많이먹으면 과식하는걸까봐 고민.. 적정량은 너무 작아보여서 고민입니다ㅜㅜ 다들 어떻게 급여하시고계신가요??
(저희 아가는 오늘부터 불려주지않고 건식사료 그대로 급여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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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5g을 4번에 급여하시니 4분의 1의 양을 보면 적다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차피 하루 총량을 나누어 급여하시는게 맞으니 4번을 주실거면 지금처럼 주시면 됩니다. 이유기도 아닌 지금 굳이 4번에 주실 필요가 있을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번에 많은 양을 먹지 못하는 갓 태어난 아이들이 젖을 먹어도 조금씩 자주 먹게 되는 것이고 사료도 마찬가지 이유로 어려서는 자주 주게 될 것 입니다.
그런데 한번에 충분히 많이 먹을 수 있다면 조금씩 주실 필요는 없을 것 같구요. 3번 또는 2번에 나누어 주셔도 될 것 같습니다. 4번에 나누어 주셨으니 우선 3번으로 바꿔서 간격을 조금 늘리더라도 한번에 주는 양을 조금 늘리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