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키우는게,아기 키우는거 같기는 해요..
저는 살면서 어릴때 강아지 두번 키워 봣었는데,시츄 길렀었는데 엄청 수월하게 키웠었거든요.
근데, 혼자서 키우는게 또 다르네요^^;;;
강아지가 혼자 집에 있는 시간에도, 똥오줌 잘 가리고,사고도 안치고 그런것은 너무 고마운데,(가끔 비위가 너무 좋아서. 자기똥을 먹어서 당황스러워요ㅠ똥싸는거를 혼내는거로 오해할까봐 혼도 못내고 제빨리 치우고 있어요ㅠ)
제가 화장실에 들어가면 그렇게 문을 긁고 낑낑대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샤워하거나 할때도,엄청 급하게 씻게되고;;; 화장실 갈 때마다 데리고 들어갈 수도 없고..ㅎㅎ
얘는 이제 막 간신히 3개월인데,다른 포메 아가들도 그러는지 궁금하기도 해요..^^ 똥 먹는것도 차차 안하는
날이 오는거죠? ㅎㅎ;;
#화장실 #똥오줌 #강아지 #혼자 #아기
아궁 너무 이쁜아가네요 사랑스럽네요
우리콩이는 4개월4주차에요
저두처음엔 화장들어와 당황스러웠는데 지금은 그냥 문열어줘요 ㅋㅋ
머리감을때도 들어와서 털에 물이묻어도 또들어오고 하는데 그냥 그려러니 해요, 샤워기에서 나오는 물줄기가 신기한지 마셔보기도 하고. 잘때도 제팔을 벼게삼아 머리대고 자요. 모든걸 다함께하고 위험한거나 먹으면 안되는것만 주의를 주네요
애기넘 이쁘네요^^ 이쁜아기와 항상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