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기.. 접종할때는 2주에 한번 의사선생님이 항문낭 짜주셨는데
접종끝나서 한달정도 병원안가고 항문낭도 못짰거든요 .. 아직 용기가 ㅜㅜ
그런데 오늘아침에 아기 방에 들어가니 왠 강아지 비린내같은 냄새가 확 나더라구요 .. 깜짝놀랐습니다 ㅎㅎㅎㅎ
개체 차이일까요? 안짜주시고도 잘 지내는 분들도 계신것같은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냄새는 어떠신지 궁금해서 글 올려봅니다.
그리고 양치는 어떻게 하시는지두.. 공유해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것같아요!
#차이 #양치 #아기 #멍뭉내 #냄새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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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하시네요. 며칠 전에 항문낭 처음 짜봤어요.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더라구요. 저희는 치킨맛 치약쓰는데 양치시간에 몸을 부들부들 떨만큼 졸아해서 양치가 그렇게 어렵진 않아요. 양치는 이틀에 한번씩 해주고 양치 안하는 날에는 구강관리용 간식 주고 있어요.
울 아가 이제 5개월 돼가는데 항문낭 짜줘도 안나오더라구요~~대신 배변판위에서 자는걸 좋아해서리 시간이 자나면 개비린내라고 하나요?ㅋ 암튼ㅡㅡ 목욕은 일주일에 한번 하구요 평상시엔 물티슈로 닦아주고 아가 몸에 뿌려도 되는 탈취제 뿌려요~~강아지 체취말고도 배변판에서도 냄새가 나니 자주 갈아주시고 물세척 해주면 좀 괜찮을듯~~울 아가는 변냄새보다 오줌냄새가~~더 나더라구요~~
저도 항문낭을 짜줘야 한다는 얘길들어서
접종 시 병원에 물어볼 생각은 못 하고,
샵에 물어보았는데, 아직 아기라
짜도 안나온다하고, 5개월 정도 되어서
짜주면 된다 하시더라고요.
짤 때는 목욕시에 좋구요~
엄지와 검지로 항문주변을 잡고
항문쪽으로 밀어내듯 짜주면
액체가 나온다하네요~
저도 아직 경험이 없어 잘 모르겠어요~
이제 5차는 끝났는데, 아직도 2주 후에
켄넬과 인플루엔자 인가 맞아야 한다하고
그 2주 후도, 심장사상충과 또 뭐 하날
더 맞으러 병원에 오라하시더라고요.
병원 갈 때마다 함 물어봐야겠어용~
알아야 뭐든 대비를 할 수 있어
다른 분들 질문에 저도 함께 많이
배워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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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릿한 냄새면 항문낭액이 나와서 나는 냄새가 거의 맞습니다. 아이마다 다른건 맞구요. 양치는 특별한 것은 없고 반려견들 치약은 맛이 들어가 있어서 먹으려고 합니다. 견주분이 요령것 먹으려할때 빨리 잘 해주시면 됩니다. 특별히 어렵거나 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