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와서 깨물기도 잘하고 졸리면 근처에 와서 자려고도 하는데 안으려고하면 싫어하네요^^;
앉아있을 때 가슴만지는건 그래도 가만히 있는데
머리를 쓰다듬거나 등을 쓰다듬으려고하면 바로 깨물려고하고 안아주려고 하면 뒷걸음치고.. 아직 마음의 문이 열리지않아서 그럴까요?? 예쁘다고 쓰다듬고 안아주고 싶은데 욕심일까요?? 안아달라고 안달날때까지 안아주지말아야할까요? 이뻐죽겠는데 못만지게 해서 제가 안달나서 미치겠네요ㅜㅜ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ㅎㅎ 내버려두는게 답인가요??
#손길 #근처 #마음 #가슴
성격아닐까요?
저희 두부도 터치하는거 싫어해요 가끔 배쪽 만져주면 가만히 있는데 이뻐서 안으려고하면 도망가고 쓰담쓰담 해주려고 해도 도망가요 ㅠ 몇일전 애견까페에선 제가 큰애들때문에 다칠까바 안아주려고 하는데 오히려 절 보고 도망다녀서 다른 견주님들이 주인 아닌거 아니냐고 웃으면서 물어보시드라구요 ㅠ 어찌나 속상한지ㅋ
불러도 안오고 ㅋ 애교 1도 없어요 ㅠㅠ
외출했다 돌아와도 반갑다고 꼬리치고 다리 올리고 해서 안아주려고 하면 또 뒷걸음질ㅋㅋ 자기 만사 귀찬을때만 터치를 허용하는거 같아요 아직 어려서 인건지 성격인건지 ㅋ ...너무 속상해하지마세요 언젠간 터치할수 있는 그날이 오길 같이 빌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