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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개월된 추이아빠입니다~~

 

2개월쯤 샵에서 분양받았는데 2주정도되었을때부터 소변은 패드에

 

잘 가리는데 

 

대변은 지금까지도 아무데나싸네요 ㅠ(딱히 패턴이 없어요)

 

변을 패드에 올려놓기도해보았고, 똥싸는 찰나에 패드에 옮겨도봤고, 패드위에서  간식을 줘도 대변에는 효과가없네요 ㅠㅠ (원룸집에 배변판만3개있어요..)

 

그래서 잔디밭패드나 배변유도제 이런게 효과가 있을까해서 사려는데 괜히 낭비는아닐까 망설여지네요 ㅠ

20181209_010641.jpg

 

경험담이나 귀중한 의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패드 #잔디밭패드 #배변판 #배변훈련 #추이아빠 #대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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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콩이맘에요 2018.12.16 20:06

    아직 애기라  그럴수도 있는거같아요

    울콩이는  소,대 배변판이 각각이네요

    따로 누어요  가장자리에 누어서 자꾸치우니까 이젠 슬슬 힘드네요

  • profile
    뻐미 2018.12.16 23:28

    저희집 알콩이도 대변못가리는 오빠있는대두 혼자 배변판위에 잘 싸네요.

    저흰 계속 대변보면 배변판에 다시놨다가 버렸답니다.

    그래서 이젠 대소변 잘 가리구요.

    맨처음 배변판에 큰일봤을때 엄청 이뻐해주고 간식많이줬던 기억이나네요

  • profile
    연두사랑 2018.12.17 09:41
    To.뻐미

    저희 짱아가 첨엔 잘 가렸습니다.

    울타리를 치우고 풀어놓자

    대변은 대변판에 잘 하고

    소변은 이곳 저곳에 좀 하더니

    어느 날부터 소변은 화장실 타일에 봐요

    그래서 배변판을 화장실 입구 한쪽에

    두었습니다. 그 후론 잘 가리길래

    배변판을 화장실 한쪽으로 가져다 

    두었는데...

    대변만 계속 배변판 있던 자리에

    그냥 일을 봐요 ;;; 

    냄새를 없애도 소용이 없어요~

    그래서 배변판을 다시 제자리에

    두었어요~ 지금도 소변은 타일서

    잘 보는데 꼭 대변만;;

    어떻게 해야 타일에서 모두 성공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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