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구름이
어제 첫 뼈간식으로 송아지목뼈를 흔적두 없이 다 먹구
사료두 아침점심저녁 세끼 다 먹었는데요
어제 밤에 사료 먹은거를 토하더니..
오늘 아침에두 토를했어요 ㅠㅠ 아침엔 투명한 액체 토였어요..
어제 송아지목뼈 먹은 것이 잘못된 걸까요..?ㅠㅠ
병원에 가봐야하는 걸까요??ㅜㅜ
넘 맘이 아푸네요..
#에두토를 #뼈간식 #액체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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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짜리에게 부담스러운 간식이긴 하네요....
여러 동물병원을 다녔지만 선생님들께서 강아지는 원래 토를쉽게 하는 동물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원래 음식물을 토하거나 투명한 토를 한 거라면 큰 문제는 아니겠지만 지속적으로 토한다면 병원에 데려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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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나 간식을 첨 접할 땐, 소량을 먹여보고
변색을 체크하라고 하더라고요~
목뼈는 소량급여가 불가능하네용;;;
구입처에 문의를 하심 대처가 빠를듯 요
저흰 좀 다른 상황이긴한데요~
저도 어제 오리목뼈를 첨 주었어요..
저희 앤 토하거나 그런 것 없이 변도 괜찮은 것
같은데, 아침부터 이상한 소리를 내용~
이빨을 부딪치는 소리인지,
혀로 쩝쩝거리는 소리인지...
사람도 오래씹음 이가 아픈데
혹, 그런 증상이 아닌가 해서 지켜보고 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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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를 토했을 때 사료의 형태가 보였나요? 사료의 형태가 그대로 보이거나 길쭉한 튜브형태로 토했다면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 거에요. 저희 델도 계속 사료를 토해서 병원갔었는데 저런 두가지 경우는 괜찮다고 하셨어요. 투명한 액의 경우는 잘 모르겠지만, 바뀐게 송아지 목뼈 밖에 없다면 급여를 잠시 중단하는게 좋지않을까 싶어요. 저희는 소 무릎뼈를 급여했는데 설사를 하더라고요. 금방 괜찮아지긴 했지만 저도 걱정이 많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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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갈이가 늦여서 요즘 뼈간식을 주는데
오리목뼈 송아지목뼈 도가니뼈 이렇게 급여중인데
이상하게 송아지목뼈만 먹으면 토를해서 저희 애기한테는
안맞나 싶어서 그것만 급여 안하고 있어요 ㅠ
은근히 안맞는게 많은거 같더라구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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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오리날개와 오리목뼈 급여중인데요.
오리목뼈를 먹었을땐 큰 탈이 없었지만
오리날개엔 오돌뼈가 있어서 그런건지 한번 토했었네요. 토한걸보니 오돌뼈를 토해냈더라고요.
아무 탈 없었어요 한번 토하고나선 꼭꼭 씹어먹더라고요ㅎㅎ 강아지들은 자기 컨디션을 어느정도 조절한다하니 넘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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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이빨 빠지라고 급여했는데 송아지목뼈만 먹으면 토를해서 선생님께 여쭤봤더니 그럼 먹이지 마셔야죠 그러시더라구요...ㅠㅠ 터그놀이로 대체하라고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