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6개월차 들어가는데요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합니다ㅠㅠ
-엄청 물어요. 진짜 아프게요ㅠㅠ 다행히 지금은 손바닥 보여주면서 안돼, 기다려 하면 막 물다가다 앉거나 엎드리는데 이렇게 계속 훈련하면 되는 건가요?
-무는 이유는 단순히 이가 가려워서가 맞을까요?
-저희 집에 온지 2달 반 정도 되었는데 울타리를 빼고 거실생활을 하려고 하는데 물거나 짖는 게 적어지면 하는게 좋을까요ㅠ?
처음 키우는 강아지라 이것저것 모르는게 너무 많네요ㅠㅠ 너무 예쁘지만 물면 너무 아프고 짖으면 주민분들께 너무 죄송하네요ㅠ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ㅠㅠ
#거실생활 #이유 #손바닥 #계속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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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저희랑 비슷해요~
저희 짱안 아침에 식구 처음 얼굴보면
신나서 뛰고 저흴 물고요~
식사 때, 사료통이나 그릇을 보면
빨리달라 심하게 짖고요~
시시때때로 신이나서 거실 끝에서 주방 앞까지
바닥에 머리며 다리며 엎어지고 부딪쳐도
미친듯이 뛰며 손이나 발 등을 물고요;;
제제하려고하면 놀자하는지 알고
더 날뛰며 물어요 ㅡㅡ
아프지도 않은지... 이젠 무는 힘도 제법 세져
저도 걱정이에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진다해서
계속 훈련중이에요. ^^;;
무는 건 개 입장에서는 일종의 스트레스 표현이기도 합니다. 놀고 싶다는 거지요ㅎㅎ 추워도 산책을 나가주시는 게 바람직할 거 같네요~
상황에 따라서는 울타리 생활도 무는 이유가 될 수 있지만 그부분은 잘 판단하셔서 결정하시면 되고요.
저희 아가도 6개월이고 집에 온지 3달 가까이 돼요
처음엔 많이 물었는데 요즘은 거의 안뭅니다.
저희는 애가 물때 일어나서 등을 지고 가만히 서있었어요. 때로 쎄게 물면 아야!!! 하고 나서 일어나서 등을 졌습니다. 앉아있으면 자꾸 달라붙기때문에 일어나서 등지는게 효과가 좋은거 같아요.
앞으로 오려고 하는데 강아지 위치에 따라 계속 돌면서 등을 보여주고 처음엔 5분정도 하다가 나중엔 2분정도 그뒤엔 1분정도 등을 지고 서있었어요.
처음 한달정도는 계속 물길래 효과가 없나 싶었는데
요즘은 거의 안무네요. 이갈이땐 간지러운건 당연하기에 손 물때만 저렇게 행동하고, 뼈간식이나 불리스틱같은 물수있는 간식을 자주 줬어요. 일주일에 두개정도. 인형으로 놀아줄땐 인형을 깨물고 뜯으면 옳지 옳지 하면서 이건 물어도 된다는 표현을 해줬고 손을 물때만 등지는 훈련을 했는데 지금은 꽤 효과가 있는거 같더라고요. 놀다가 막 흥분했을때 한번씩 무는데 실수로 무는거같아요. 그리고 손으로 놀아주는건 절대 금물이에요.
손을 장난감으로 오인한답니다.
이갈이땐 다들 손을 문다해서 시간지나면 안물겠지 냅두시면 커서도 습관들어 무는 행동을 한다해요.
손은 물면 안된다는걸 확실히 할 필요가 있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희는 울타리 생활 안해요. 침대에도 계단을 올둬서 올라오게 하고 거실이던 어디든 가게합니다.
베란다나 현관 같은, 가면 안되는 장소에만 울타리를 설치해뒀고요.
저희 애는 애기때부터 짖질 않았어서 요구성 짖음은 없는데 최근들어 복도에서 나는 사람소리에 짖더라고요.
그럴때 안들리는 마냥 아무 대응도 안합니다.
견주가 안돼! 하지마! 하는 행동에 오히려 더 짖는다 하네요. 이 부분은 아직 2주정도 되어서 효과가 어떻다 말씀드리긴 이르지만 저희는 이렇게 하고있어요.
어린 강아지들이 대다수 물고 짖고 하는데 어떻게 훈련하느냐가 컸을때도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자세한 설명 너무 감사해요😍 거실에서 자유럽게 놀게
하고 있어요! 아직은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서 이렇게 하고 잇는데 불과 2-3일 산책나가고 거실에서 뛰어놀고 하니까 무는게 있더라도 짧아졌어요! 혼자 충분히 놀고 많이 안건드리니까 짖는거도 줄어들더라고요ㅠㅠ!! 저도 더 노력해야겠어요!!
다행이에요😄 정말 산책이 최곤거같아요
저희는 애 코감기때문에 요며칠 산책을 못나갔더니
애가 시무룩 하니 누워만 있더라고요.
오늘 날씨가 많이 풀린거같아 한시간정도 신나게 산책을 갔다왔더니 신나서 집에서도 뛰어다니네요 ㅎㅎㅎ
세나개 솔루션에서도 산책이 대부분의 문제행동을 고치는 방법이 될 수 있다고 ㅎㅎㅎ 1일 1산책 필수 인듯 하네요~
우리 다니는 이제 10개월인데 지금도 제 손과 발을 물어요ㅠㅠ. 유독 저희집에서 저한테만 그래요.
요구성인거 같아요. 간식달라고 할때나 놀아달라고 할때 꼭 그래요. 자꾸 맘이 약해져서 먹을걸 주다보니 저한테만 그러네요.
안그래야지 하면서도 그게 잘 안돼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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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가도 6개월이고 집에 온지 3달 가까이 돼요
처음엔 많이 물었는데 요즘은 거의 안뭅니다.
저희는 애가 물때 일어나서 등을 지고 가만히 서있었어요. 때로 쎄게 물면 아야!!! 하고 나서 일어나서 등을 졌습니다. 앉아있으면 자꾸 달라붙기때문에 일어나서 등지는게 효과가 좋은거 같아요.
앞으로 오려고 하는데 강아지 위치에 따라 계속 돌면서 등을 보여주고 처음엔 5분정도 하다가 나중엔 2분정도 그뒤엔 1분정도 등을 지고 서있었어요.
처음 한달정도는 계속 물길래 효과가 없나 싶었는데
요즘은 거의 안무네요. 이갈이땐 간지러운건 당연하기에 손 물때만 저렇게 행동하고, 뼈간식이나 불리스틱같은 물수있는 간식을 자주 줬어요. 일주일에 두개정도. 인형으로 놀아줄땐 인형을 깨물고 뜯으면 옳지 옳지 하면서 이건 물어도 된다는 표현을 해줬고 손을 물때만 등지는 훈련을 했는데 지금은 꽤 효과가 있는거 같더라고요. 놀다가 막 흥분했을때 한번씩 무는데 실수로 무는거같아요. 그리고 손으로 놀아주는건 절대 금물이에요.
손을 장난감으로 오인한답니다.
이갈이땐 다들 손을 문다해서 시간지나면 안물겠지 냅두시면 커서도 습관들어 무는 행동을 한다해요.
손은 물면 안된다는걸 확실히 할 필요가 있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희는 울타리 생활 안해요. 침대에도 계단을 올둬서 올라오게 하고 거실이던 어디든 가게합니다.
베란다나 현관 같은, 가면 안되는 장소에만 울타리를 설치해뒀고요.
저희 애는 애기때부터 짖질 않았어서 요구성 짖음은 없는데 최근들어 복도에서 나는 사람소리에 짖더라고요.
그럴때 안들리는 마냥 아무 대응도 안합니다.
견주가 안돼! 하지마! 하는 행동에 오히려 더 짖는다 하네요. 이 부분은 아직 2주정도 되어서 효과가 어떻다 말씀드리긴 이르지만 저희는 이렇게 하고있어요.
어린 강아지들이 대다수 물고 짖고 하는데 어떻게 훈련하느냐가 컸을때도 중요하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