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는 온 바닥이 화장실이며 아무데나 싸서 속상하고
나가면 절대 안 싸서 속상하네요
어린애가 무슨 3시간을 오줌을 참고...
산책하면서 냄새는 열심히 맡는데 마킹할 생각을 안해요
혹시 좀 더 크면 괜찮아질까요?
아님 따로 훈련을 해야 할까요?
처음이라 모르는 점이 많아서 모카한테 미안해요 ㅠㅠ
#모카 #훈련 #바닥 #오줌 #냄새 #어린애
집에서는 온 바닥이 화장실이며 아무데나 싸서 속상하고
나가면 절대 안 싸서 속상하네요
어린애가 무슨 3시간을 오줌을 참고...
산책하면서 냄새는 열심히 맡는데 마킹할 생각을 안해요
혹시 좀 더 크면 괜찮아질까요?
아님 따로 훈련을 해야 할까요?
처음이라 모르는 점이 많아서 모카한테 미안해요 ㅠㅠ
#모카 #훈련 #바닥 #오줌 #냄새 #어린애
포메러브에서는 반말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서로 알고 지내는 사이라 할지라도 존칭을 사용해 주세요. 댓글과 대댓글 차이점
산책할때 절 보거나 이름부르면 오는 훈련을 해서 간식을 엄청 많이 먹긴 하는데....
이상한걸 주워먹을까봐 제가 자꾸 땡겨서 불안했던걸까요 ㅠㅠ
조금 더 여유롭게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아ᆞᆢ 땡겨버리면ㅠㅠ 안되지유 ㅎㅎ
아가들도 안전하다고 생각이들고 또 지가하고싶은 장소를 결정해서 하게되니~ 걷다보면 한곳에서 좀오래 킁킁냄새맡고 왔다갔다 살피고 두리번거리고 ᆢ
요리 조리 자리 다듬듯하고ᆞᆢ할거예요
그때 줄을 조금 느슨슨하게 잡아주고 옆에서 조금떨어져 서서 안심하게해주세요~^^ 강쥐들도 안전하다고 생각될때 응가나 쉬를 하니까요 그때 역활이 "내가 널 지켜주고 있다~!"의 신뢰가형성되면 아가도 편하게 자신을 나타내는 그리고 친구들에게 알리는 마킹도 볼일도 잘하게 될듯합니다☺
세나개 보니까 밖에서 마킹을 안하면 좋은게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모카가 다른 강아지랑 소통좀 했으면 하는 마음에 안타까워지네요 ㅠㅠ
자꾸 아싸가 되는거 같아서 ㅋㅋㅋㅋㅋ ㅠㅠ
아이마다 성격이 조금씩 달라서 그렇습니다. 밖에서 마킹하며 영역표시를 즐기는 경우가 있고 그렇지 않고 반대로 그렇게 하고 싶지 않은 반려견도 있습니다. 배변을 참는 것은 성장하면서 시간도 늘어나고 야외 활동 시 참는 정도는 건강 상 문제가 되지 않으니 그냥 성격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희집 아이들은 모녀 관계지만 성격 등 여러가지로 완전 반대의 모습을 많이 보입니다. 엄마의 경우는 밖에서 소변으로 마킹을 해서 찜 하는 행동을 자주 하지만 그 엄마의 딸내미는 밖에서 소변이 마려워서 하는 소변도 잘 안하고 참고 집에와서 일을 봅니다. 밖에 흔적을 남기기 싫어하는 성격의 반려견도 제법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성격이 많이 좌우합니다. 마킹이라는 것이 영역의 표시입니다. 그만큼 자신감이 있고 표현하고 싶은 아이들이 대부분 일 수는 있지만 그렇지 않은 소심한 아이들도 있습니다. 성격을 구분할때 어떠한 형태는 좋은 성격 어떠한 성격은 그렇지 못한 성격으로 구분하는 건 옳지 못하다고 봅니다.
평균적인 강아지가 호전적이고 자신의 영역임을 나타내길 좋한단다고해서 그렇지 못한 아이를 그런 아이처럼 바꿔주려 하거나 혹은 좋지 않은 성격이라 판단하는 건 그렇지 못한 아이들을 힘들게 할 뿐 이라고 생각합니다.
본능적으로 자신의 배변이 낯선 다른 대상에게 노출되는 매개가 된다는 것은 알고 있을 겁니다. 그것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느냐 아니면 그것을 하기 싫어하냐는 개인적인 강아지 스스로 결정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죽은 지렁이에 등을 비비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이 경우는 야외에서 마킹이나 배변활동을 자유롭게 하는 것과 반대의 행동입니다.
소심한 아이들이 주로 하게 되고 마킹등을 하면서 영역에 대한 표시를 하려는 아이들은 오히려 안합니다.
죽은 지렁이등 고약한 냄새가 나는 것을 발견하고 등을 비비는 아이들은 자신이 좀더 세보였으면 하는 의도로 그렇게 자신에게 냄새를 입히는 것이라고 합니다.
저희집 아이중 엄마 몽실이는 죽은지렁이에 등비비지 않지만 반대로 딸 담비는 등을 비비고 냄새를 자신에게 입힙니다.
그냥 편하게 타고난 성격이라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같은 고민이였는데 윗글들을 보니 조금 안심이 되네요
산책 자주시키고 친구들도 자주 만나게하는데
잘생각해보니 울애기는 친구들 냄새는 맡으려고 하면서 친구들이 자기 냄새 맡으려고 하면 싫어하고 뒷걸음질 하는거 같더라구요
성격이였나 싶기도 하고...그래도 아직 산책가서 볼일을 봣음 하는바램이네요 ㅠ
울솜이도 산책할때 볼일 안봐요
근데 윗분 말씀처럼 죽은 매미에 등을 막 비벼대드라고요...
매미가 너무 커서 무지 놀랬는데...
울솜이는 좀 소심한 성격이군요~~
밖에서 볼일 안봐서 걱정이였는데
성격이라고 하니 조금은 안심되네요^^
간단한 가입을 하시면 포메러브 회원들과 즐거운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공감할 수 있는 분들과 소통해보세요.
아가들은 산책하며 흔적을 남기고 하는등의 행동들은
사람들이 뭔가를 보며~'좋아요'를 누르는것 같은 좋은기분의 표시라고 하는데~ 산책때 그런행동을 안한다는건
뭔가 불안하거나 편칠않아서 마킹등 볼일을 못하는듯합니다~ 강쥐들은 마킹의 냄새로 정보를 공유로(나이ᆞᆞ건강상태등) 산책때 만나면 서로인사하고 놀고하는데~^^~ 또 방향이나 집등 그 장소를 찾아오는 중요한표시인데~~ 즐기며 산책을 하게된다면 자연스럽게 마킹등 볼일도 편하게 볼수있을듯 합니다☺ 산책하면 즐거운 일이생긴다는걸 유도할때는 작은간식을 몇알준비하셔서 산책할때 슬쩍 떨어지게해서 먹을수 있게하고 잠시쉬어가는 타임때도 맛난간식 하나씩을 주면 산책나가면 좋은일이생긴다로 생각이바꿔고 그러다보면' 좋아요'~를 감정표시로 마킹도 하게될듯합니다~^^ 한곳에서 왔다갔다 할때도 그냥 기다려줘보셔요ㅎㅎ 표시를 할까말까 생각중일수 있으니까요~도움되시면좋겠네요
아가와 즐거운 산책되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