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강아지를 애견카페에서 분양받아왔어요
거기에는 분양받아온 강아지의 부모가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애견카페 사장님께서
아이 사회화시기때 강아지들이랑 어울리는게 좋다고하며
자기네 카페는 부모도있고 아이들 다 접종잘맞춰놔서
다른 애견카페말고 분양받은카페로 자주오셔서
놀다가는게 좋을거라고 하셨거든요
그래서 3개월 전부터 그 애견카페를 몇번갔어요
그뒤로 애가 강아지만보면 부들부들떠네요 ㅠ...
이제 애견카페를 안데려가는게 좋을까요?
계속 몇번봐줘야 아이가 적응하는걸까요?? ㅠㅠ
참고로 지금 3차까지 맞췄습니다
#카페 #강아지 #참고 #부모 #부들 #강아지들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포메러브에서는 반말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서로 알고 지내는 사이라 할지라도 존칭을 사용해 주세요. 댓글과 대댓글 차이점
애기때 부터 사람 강아지 계속 만나게 해주는게 사회성 기르기 좋으실거에요.
애기성향이 겁이많으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사회화에 대해서도 의견들이 다양한것같 습니다.
저희강아지는 5차전까지 외출않해도 짖음. 겁이 없고 큰개나 다른견종하고도 잘놉니다. 사람처럼 타고난 기질이 달라서 아기성향을 보면서 횟수를 줄이던가 환경을 바꾸던가해서 조절 하심될것같습니다.
너무 이른 나이에 까페는 조금 무리일수도 있어요..애기땐 소형견들만 있는까페가 아니면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어요..
전 둘을 키우는데 둘째를 4개월에 데리고 갔다 낭패를 본적이 있어서..ㅠ.ㅠ
제가 의사 쌤께 듣기론 접종이 다 끝나고,
항체검사를 하고, 항체가 생겨야 산책이라던지
다른 강아지와의 접촉이 가능하다고 말씀하셨어요.
3개월이면 아직 접종 중인데, 넘 일러요 ㅜㅜ
자그마한 아가인데, 큰 아이들을 처음 보면 무셔요.
저희 짱이 첫 미용샵 갔을 때, 그 곳에서 만난
엄청 큰 스텐다드 푸들을 보더니, 첨엔 겁먹고,
그 푸들이 짖으니 꼬리 내리고, 구석을 찾아
들가더라고요 ㅜㅜ
그 푸들이 6개월 아가라던데 서면 초딩 4학년 키는
되어보였어요. 순하다해서 쓰담하려고 손대는 순간
물릴뻔해서 놀랐어용 ㅜㅜ
이갈이중이라 예민하다고 하시던데...
간단한 가입을 하시면 포메러브 회원들과 즐거운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공감할 수 있는 분들과 소통해보세요.
Copyright ⓒ pomeLOVE.COM All Rights Reserved. W3C RSS 구글 크롬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크롬브라우저 다운로드
애기때 부터 사람 강아지 계속 만나게 해주는게 사회성 기르기 좋으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