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이 데려온 곳에서 아직 애기라 울타리 케어를 해야한다네요ㅠㅠ
밖에 못나가서 심심해보이는데 놀아주려고 다가가면 두발로 서서 문제인 우리 콩이..
회원님들은 포메 애기들 울타리 케어했는지 궁금하네용
(*울타리케어: 2주동안 울타리안에서 지내는겁니당)
#애기 #콩이 #회원님들 #두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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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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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콩이언닝
배변잘하면 울타리 필요없을것 같은데요?
스트레스받을것 같아요
아니면 울타리중 한피스를 빼서 문을 만들어주세요 들락달락하게 집으로 인식할수있도록 울타리생활은 배변때문인거로 알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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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망고도 그거 안했어요..
잘때만 넣어놓구...
낮엔 자유롭게 놀게 해줬어요..
언제든지 들어갔다 나갔다 할수있게 문도 열어놓구요..
결국 울타리는 지금 화분들 보호중ㅎㅎ(망고가 하도 뜯어먹어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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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 내부가 넓은데요~
저흰 말 그대로 철조망이었어요 ㅜㅜ
공간이 좁은데 식기며 배변판, 집, 인형까지
그 안에서 3주정도 지냈습니다. ^^;;
지금 신나게 거실끝에서 주방입구까지
미친듯이 달리는 짱이를 보면
그안에세 어떻게 지냈나 싶어요 ㅜㅜ
물론 그땐 2개월 아가였지만요~
그때도 꺼내주면 열심히 달렸어용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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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연두사랑
헉 짱이 울타리 안에서 엄청 나가고싶어했겠어요 ㅋㅋ울콩이도 울타리안에 있다가 어쩌다 한번 꺼내주면 거실부터 복도 끝 방까지 열심히 달립니당ㅋㅋ 연두사랑님 프로필보니까 콩이랑 태어난시기가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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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방목을 했으면 하는데 워낙작아서 자꾸 밟히더라고요. 지금 생후 13주됐고 550g정도라 아직불안해서요. 워낙 빨리달려와서 발에 달라붙어대니 밟혀죽을까봐 제가 뭔가를 할때는 가둬두는편입니다. 제가 쇼파나 침대위로 올라갈때는 밖에 내놓고요. 좀만 더 커서 밟지만 않을만큼 크면 풀어놓던지해야할거 같아요. 일부러 작은애 받는다고 경매장까지 따라가서 작은애로 데리고 왔는데 너무 작아도 고민이 많네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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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식빵Dady
저희 콩이도 작고 재빠르고 붙어다녀서 풀어놓을때 안보여서 밟을까봐 걱정되더라고요ㅠㅠ확실히 작은아이가 귀엽긴하지만 그만큼 위험하기도하고 밟을까봐 걱정입니다..그래서 입양 받은 곳에서 한말은 지키고 있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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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이 이름 같네요.
반가와요 울콩이두 울타리샀지만
울타리 사용안했고요. 자유롭게 방목시켜도 배변잘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