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이 데려온지 3주째 되어갑니다 ..배변훈련이 되지 않아서 아직 울타리에 있고 요즘은 울타리 열어주고 놀게 두고 하는데 손가락이며 발가락이며 옷이며 다 물고..만지면 물려하고 ㅠㅠ 가만히를 못 있어요ㅠ 다들 그런가요? 너무 어려서 교육도 못하겠구..아 그리구 쉬아는 배변패드에 80%하는데 응가는 한번도 패드에 한적이 없구 그 주변에 싸는데 조언 부탁드려요ㅜㅠ
#배변훈련 #패드 #교육 #응가 #조언 #배변패드 #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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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약인듯 싶어요..
천천히 짧게 짧게 훈련해보세요...
응가조짐이 보이면 배변판에 언능 올려놓으시고 아마 올리면 내려거고 올리면 내려가고 할거예요
배변판에 하면 칭찬과 간식을 주시구요...
저두 구렇게 했었는데 지금은 잘해요..
겨울이라 배란다 문을 닫아 놓지만 열어두면 배란다에다 볼일봐요...
화장실도 사용하고...
인내심 가지고 천천히 훈련해 보세요
절대 야단치거나 소리지르면 안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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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종훈련을 항상 하는편이라서 저희애는 물다가 제가 어허~~하면 살짝 눈치보고 입빼요~~~ㅎㅎ
물론 몇분도 안되서 또물고 있지만요 ㅠㅜ
배변훈련은 저도 계속 하는데 저희는 응가는 100% 쉬아는 70%정도 예요. 전 잘못했을때 신문지말아서 만든 사랑의 매로 바닥치면서 혼내기도해요 ㅎㅎ.
안그럼 몸에서 사리나올거 같아서요~~~
농담이고 식빵이는 저거라도 들어야 말을 듣는 시늉을 해서요 ㅠㅜ ㅎㅎ
사진은 사랑의 매와 식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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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구름애미
54일 된 강아지를 12월 4일에 데려오고 이거저거 찾다보니 3달부터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해서 본격적으로 시킨건 2주전쯤 부터예요. 90일 정도 됐을때 부터요. 어려서 아무것도 모를것 같지만 교육이 되는것 보고 저도 놀랐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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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진짜 약 인거 같아요~
저희 뽐이는 아예 배변훈련 스트레스를 안줬어요
그냥 첨에 배변패드(배변유도제포함) 많이 깔아놓고..
응가 하면 화 한번 안내고 치웠어요..(잘못 혼내면 먹어버릴수가 있대서용..)
쉬야 하면 이미 다 싸고 났을때 늦었기 때문에 그냥 치우면서배변패드에 묻혀놨어요~
그러니 자연스레 자기 냄새 찾으면서 싸는 것 같아요
신기한게 저희 뽐이 배변패드만 봐도,, 싼 곳만 싸더라구요..
지금도 아직 4개월도 안된 아가라 완벽하진 않지만..
그래도 놀다가도 막 가서 쉬야 하고 오고 해요~
한 95프로?
그리고 참고로.. 울타리 안에서 배변훈련은 안좋대여ㅜ
누가 자기방에서 싸고싶냐고..(수의사 쌤이 하신말)
근데 저는 울타리를 크게 쳐놓고 자다가 쌀수도 있어서 구석에 두고 바깥에도 몇개 뒀다가 이젠 지정자리에 하나만 뒀어용!!
조금만 기다리심 될거에요 ..
그리고 무는 건.. 어쩔수 없는거같아여ㅜ 저도 그것땜에 엄청 고민했는데ㅜㅜ 그냥 사람 손 발 깨물면 혼내시고 인형같은거 장난감 같은거 가지고 놀게하세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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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아가들 손가락이며 발가락이며,
양말, 소매 할 것없이 엄청 물죠~ ㅋ
유툽에서 복종훈련과 배변훈련 찾아보시면
상세히 잘 나옵니다 ^^
한번 찾아보세요~ 울타리에 관한 얘기도
나온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