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 지난 아이인데요. 파보랑 코로나 겪으면서 주사기로 약줄때 거부하면서 방어적으로 물더라구요. 억지로 시도하긴했는데
그때부터인지 아침에 눈곱빗 하려해도 입을벌려서 물려하구요ㅠㅠ
안아주거나 쓰담쓰담하는 순간에도 고개를 젖히면서 손을 물려해요ㅠㅠ 펜스 밖에 꺼내놓으면 가만히있ㅈㅣ도 않고 옷 소매부분은물론이고 손이나 발 따라다니면서 #물어요
이때문에 이것저것 관리도 잘 안돼고
단순히 이갈이의 문제로 봐도 되는건지 모르겠어요 정말 #이갈이 시기의 이유라면 시간이 약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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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복종훈련이 필요한거 같아요.
저희 식빵이는 4개월 차인데 여전히 달려들고 물고해요.
하지만 제가 아~~소리내거나 어!~~소리내면 얼른 빼고 핧아요 ㅎㅎ.
그래서 제가볼때는 서열을 인식시키는게 좋을거 같아요.
힘을주지 마시고 엄지랑 검지로 강아지 입을 둘러싸서 못벌리게 한뒤 못빠져나가게 머리뒤를 받치면 몇초 지나지 않아 낑낑거려요. 그럼 바로 풀어주시면 되요. 절대 아프게 힘은 주지마시고요 입만 결박시킬정도로 해주시면 되요.
몇번 하다보면 차분해져요. 그럼 쓰담쓰담 해주시면 진정이 될겁니다.
가끔 저희 식빵이도 미쳐? ㅎㅎ 날뛸때 이방법을 써요. 그러면 진정도 되고 힘의 우위를 아는것 같아요.
도움이 조금이라도 되셨기를 바랍니다:)
이건 좀 빨리 효과가 옵니다:)
저도 당연히 너무 예쁘고 아끼지만 어찌되껀 강아지는 그들의 방법대로 인식을 시켜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아프게만 하지마시고 주인이 힘이건 서열이건 우위에 있다는건 빨리 인식시키셔야 서로 편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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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우리라이언언은 딱히 치료를 받지않았는데도 머리쓰다듬는거 몸만지는거 싫어했어요ㅎㅎ 계속 입질했거든요. 현재 4개월인데 딱히 달라지진않고 제가 익숙해졌네요^^; 따라다니면서 무는것도 쬐끔 나아지긴했는데 또 이갈이 할때가 되가면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ㅎㅎㅎ 라이언 어릴때랑 똑같은 행동에 똑같은 고민을 남겨서 왠지 반갑네요^^;; 그래도 이쁘긴 엄청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