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실 폼피츠건 포메건 상관은 없어요 다만 좀 정확히 알고 싶어서 문의 드립니다. 포메인줄 알았는데 아가데리고 애카 갔다가 어떤 포메 견주님이 그러시더라구요 포메는 아닌것 같다고 그래서 좀 궁금해서요 담엔 폼피츠라고 소개해줘야 하나 싶어서요:)
#폼피츠 #5개월
안녕하세요?
사실 폼피츠건 포메건 상관은 없어요 다만 좀 정확히 알고 싶어서 문의 드립니다. 포메인줄 알았는데 아가데리고 애카 갔다가 어떤 포메 견주님이 그러시더라구요 포메는 아닌것 같다고 그래서 좀 궁금해서요 담엔 폼피츠라고 소개해줘야 하나 싶어서요:)
#폼피츠 #5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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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메라니안 입니다. 폼피츠는 뭔가요? 포메라니안 + 스피츠 부모견 중에 누가 스피츠라는거죠?
포메라니안이 하나님이 몇년도 몇월 몇일에 포메라니안 만들었다 자 키워봐. 라고 만들어준게 아니잖아요. 저는 폼피츠 운운하는 견종 전문가들 보면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포메라니안이라는 견종이 어떻게 생겨난건지 그리고 그렇게 이야기하는 사람이 생각하고 있는 포메라니안이라는 모습이 어떻게 만들어진건지 조금이라도 알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조금이라도 안다면 챙피해서 그런 말 못합니다.
엄밀히 말하면 세상에 견종이라는 것이 존재할 수 없습니다. 사람들이 만들어내지 않는다면요.
지리적으로 교류가 어려운 먼 거리까지 서로 혈통을 교환하거나 할 수 없지만 자연에서는 당연히 견종과 상관없는 번식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견종이라는 것이 생견난게 100년이 채 되지 않습니다.
- 우성 열성 등 다양하게 섞여 번식이 이어지는 것이 자연의 섭리이고 문제가 없고 건강하고 똑똑한 아이들이 태어나게 됩니다.
- 같은 견종,같은 종족 ,같은 부족,같은 집안 의 근친이 이어질때 유전병 등 다양한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 하지만 저희 포메라니안을 예뻐하는 사람들 포함 사람이 욕심을 내서 지금 견종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 뿐입니다.
처음 포메라니안이라는 이름을 붙이면서 개량하기 시작했을때 15kg 20kg 의 체구에 생김새도 지금처럼 생기지 않았습니다.
그럼 지금의 포메라니안은 사실 원래 포메라니안에서 굉장히 달라진 모습일 겁니다. 교잡을 통해 지금 모습을 만들어 냈다고 해도 틀리지 않을 겁니다.
그럼 지금 또또의 모습처럼 예쁜 포메라니안의 유형의 모습을 가진 반려견을 도대체 무슨 근거로 폼피츠라고 포메라니안이 아니라고 깎아 내리는걸까요?
자기가 알고 있는 모습의 타입만 포메라니안이라 불려야 하고 그렇지 않은 다양한 다른 스타일은 그이름을 붙이지 않아야 자기 우월감이 높아진다는 이상한 사고를 자신도 모르게 하고 있는 분들입니다.
견종은 견주가 생각한 대로 정하시고 그렇게 분류 하시면 됩니다.
포메라니안은 입이 뾰족하게 나와도 체중이 10kg이 넘어도 다리기 길어도 포메라니안 인 것입니다.
작성자분 마음이 어떤마음인지 느껴지네요
윗대로 올라가면 이론적으론 순종은 없지만
우리나라 포메라니안 외모 기준이 정해져있는건
기정사실이니 말장난 하지않고 답변을 드리자면
저 또한 질문자님처럼 포메, 폼피츠에 대해 궁금하여 파워검색으로 공부를 정말 많이했습니다.
현재 아이에 귀를 보시면 귀크기는 우리나라 기준 폼피츠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눈, 코, 입 등 전체적으로 봤을땐 여우상 포메에 가까운것같습니다. 얼굴은 포메로 보이며,
포메라니안도 쇼타입, 비프팅타입, 펫타입 세가지가 존재합니다.
쇼타입 - 상위 1% 외모(대회견)
비프팅타입 - 이쁘장한 외모(관리만 잘해주면 대회참가도 노려볼만한 외모)
펫타입 - 가정견
사람도 외모가 다 다르듯이 강아지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굳이 따지자면 이렇단 거죠... 저희 여우도 펫타입입니다. 제 눈엔 너무이쁜 제 아이에요.
결론은 질문자님 강아지는 포메가 맞는것 같습니다.
이상 허접한 답변이었습니다.
참고적으로만 보세요ㅎ 전문 지식은아닙니다.
객관적으로 답변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우리 또또는 객관적으로 펫타입? ( 반려견타입)의 외모인것 같아요 다만 제눈에 보면 볼수록 이쁘네요 제가 뭔가 지식이 없어서 그때 뭐라고 답변 한마디 못하고 와서 그게 좀 안타까웠는데 많이 배워갑니다
5개월쯤 저도 잠시 그 고민을 했었어요..얼굴변화가 심할때라...
현재 털이 없어 귀가 더 살아보여 그런거에요..얼굴 길이를 보니 포메 맞아요^^ 저도 아가때 이 정보 저 정보 다 검색해서 알아보고 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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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메라니안 입니다. 폼피츠는 뭔가요? 포메라니안 + 스피츠 부모견 중에 누가 스피츠라는거죠?
포메라니안이 하나님이 몇년도 몇월 몇일에 포메라니안 만들었다 자 키워봐. 라고 만들어준게 아니잖아요. 저는 폼피츠 운운하는 견종 전문가들 보면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포메라니안이라는 견종이 어떻게 생겨난건지 그리고 그렇게 이야기하는 사람이 생각하고 있는 포메라니안이라는 모습이 어떻게 만들어진건지 조금이라도 알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조금이라도 안다면 챙피해서 그런 말 못합니다.
엄밀히 말하면 세상에 견종이라는 것이 존재할 수 없습니다. 사람들이 만들어내지 않는다면요.
지리적으로 교류가 어려운 먼 거리까지 서로 혈통을 교환하거나 할 수 없지만 자연에서는 당연히 견종과 상관없는 번식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견종이라는 것이 생견난게 100년이 채 되지 않습니다.
- 우성 열성 등 다양하게 섞여 번식이 이어지는 것이 자연의 섭리이고 문제가 없고 건강하고 똑똑한 아이들이 태어나게 됩니다.
- 같은 견종,같은 종족 ,같은 부족,같은 집안 의 근친이 이어질때 유전병 등 다양한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 하지만 저희 포메라니안을 예뻐하는 사람들 포함 사람이 욕심을 내서 지금 견종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 뿐입니다.
처음 포메라니안이라는 이름을 붙이면서 개량하기 시작했을때 15kg 20kg 의 체구에 생김새도 지금처럼 생기지 않았습니다.
그럼 지금의 포메라니안은 사실 원래 포메라니안에서 굉장히 달라진 모습일 겁니다. 교잡을 통해 지금 모습을 만들어 냈다고 해도 틀리지 않을 겁니다.
그럼 지금 또또의 모습처럼 예쁜 포메라니안의 유형의 모습을 가진 반려견을 도대체 무슨 근거로 폼피츠라고 포메라니안이 아니라고 깎아 내리는걸까요?
자기가 알고 있는 모습의 타입만 포메라니안이라 불려야 하고 그렇지 않은 다양한 다른 스타일은 그이름을 붙이지 않아야 자기 우월감이 높아진다는 이상한 사고를 자신도 모르게 하고 있는 분들입니다.
견종은 견주가 생각한 대로 정하시고 그렇게 분류 하시면 됩니다.
포메라니안은 입이 뾰족하게 나와도 체중이 10kg이 넘어도 다리기 길어도 포메라니안 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