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가 개월수는 8개월되었고 저희집 온지는 2개월되었는데요
배변훈련이 하나두 안되어서 와서 제가 배변훈련을 패드에 하고있습니다.잘하다가도 한번씩 응가를 바닥에 실수를하고 똥을먹고 물고오고합니다 정말그럴때마다 스트레스를 너무받아서 미치겠네요
패드에 쌀때는 간식과 무한칭찬을 해주고 있습니다..똥을싸면 바로바로 치워주고 있구요 제가 잠잘때나 한눈잠깐 판사이에 아이가 이런행동을 하는데 정말화가나네요 뭐가 잘못됐는지 어떻게해야되는지 좀알려주세요 인내심 한계가 올려고하네요ㅠ
#미니#똥먹음#똥을가지고놈#인내심한계ㅠ
댓글달려고 오랜만에 로그인했어요!
8개월쯤 된 아가가 똥을 아주가끔씩 먹거나 물고다닌다는거죠!!??
제가 키우는 후추도 그랬어요. 5월생이고 딱 8개월 ~ 9개월 정도 됬어요.
제 지인중에 꽤 유명한 훈련사가 있어서 물어보니,
1. 혹시 강아지 배변 실수했을때 혼냈는지?
2. 강아지가 보는 앞에서 응가를 치웠는지?
3. 영양상태가 좋지 않은지?
이렇게 물어보더라구요.
제 답변은.
첫째, 배변 실수할때 즉각 본 경우에는 혼내고 그렇지 않은경우 혼내지 않았음. (절대 터치는 없음)
둘째, 강아지가 보는 앞에서 응가를 치웠음.
셋째, 영양상에 문제는 없어보임. (각종 영양제 급여 등 .. 저보다 잘먹어요 ㅎㅎ)
훈련사 왈.
1. 첫번째는 잘 하고 있음. 배변 당시를 목격한 경우가 아니면 혼내면 안됨. (왜혼나는지 모름)
2. 강아지를 안보이는 곳에 치우고 배변을 치울 것 . (하우스 훈련 등)
3. 강아지에게 뼈간식을 급여해줘 볼것.
일하는중이라 자세히 못적지만, 결론적으로 우리 후추는 이제 안그래요. ㅎㅎ 그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