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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7_211837.jpg

9개월된 꼬야입니다ㅠㅠ

빗질만 하면 물고 으르렁 그리고ㅠㅠ힘이드네요

제가 쓰는 빗이나 미스트가 잘돗된부분 있나요 조언 부탁드릴께요

특히 앞다리,뒷자리 너무 힘들겠어요 정말 제걍 울고 싶어지네요ㅠㅠ

도와주세요

 


#힘이드네요 #미스트 #빗질 #조언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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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우아빵 2019.01.27 22:20

    고생이 많으시네요 ㅜ 저는 4개월 포메를 키우고잇는 견주입니다.

    빗질에대해 한참 고민을 하다 터득한 저에 방법은 있지만 좋은 방법인지는 모르겠네요. 그래도 혹시 도움이 될지 모르니 저는 사료를 먹이기전에 항상 기다려 훈련을 해왔습니다. 기다려 행동을 잘하게 된 후 앞에서 기다리는동안 빗질을 해봣더니 가만잇더라구요;;; 그래서 사료 앞에놓고 기다려 시키고 빗질 합니다;; 저희 여우는 ... 먹을거잇을땐 말을 무쟈게 잘듣네요...

  • profile
    꼬야맘 2019.01.27 22:36
    To.여우아빵

    네 저두 간식주면서 기다려 하다걍  꼬야 잠시 있음 또 으르렁  그러고 해서 혹시 간식마니 먹으면 피부병 올것같아서 겁도나도 부끄럽지만 왕 초보라서 ㅠㅠ

  • profile
    여우아빵 2019.01.27 22:40
    To.꼬야맘

    저는 간식이 아닌 원래 살려면 먹어야하는 사료를 얄밉지만 특정 행동을 했을때 주고 있습니다. 

    세나개 열혈 시청자로서 다따라햇죠

    빗질 3번하고 사료 조금 주고 반복햇더니 지금은 빗질 50프로 하고 1번줘도 잘기다리더라구요. 간식은 많이주면안되니 사료로 얄밉지만 나눠서 하는 방법을 쓰고잇습니다. 저는 4개월이라 제한급식을 하고잇우서 가능한거일수도 잇겟네요 ㅜ 힘내세요 견주님!!!!

  • profile
    날아라솜솜 2019.01.27 22:23

    저희는 간식을 주면서 간식에 정신 팔려있을때 빗질을 해요. 

    네~ 다 먹으면 또 난리납니다. 그런데 힘 쎈 남편이 딱 제압하고 끝까지 해요. 

    근데 저희는 귀에 약을 못넣어요 ㅠㅠ

    자기 죽는다고 괴성을 질러대서 오늘도 실패했어요 ㅠㅠ

    다들 귀에 약은 어떻게 넣으시는지 ㅠㅠㅠㅠ

  • profile
    여우아빵 2019.01.27 22:28
    To.날아라솜솜

    저도... 귀에ㅜ약넣는게 고민인 1인입니다 ㅋㅋㅋ 

    저는 더군다나 혼자여서 눈에 안액 넣어주는거는 간식과 안약을 동시에 들어서 줘보니 성공햇고 귀는... 산책갓다오고 잘때 힘없을때 하는건 어떨까요? 아직 해본적은 없습니다... ㅋㅋ

  • profile
    날아라솜솜 2019.01.27 22:32
    To.여우아빵

    저희는 처음 집에 왔을때 귀를 너무 긁어대고 귀에서 냄새가 심해서 병원에 가보니 검은 귀지가 나오는 염증이 있었어요. 

    한 5일간 매일 연고 넣고 조금 나아져서 이제 귀청소 열심히 해줘야 하는데 보통일이 아니네요 ㅠㅠ

  • profile
    꼬야맘 2019.01.27 22:37
    To.날아라솜솜

    저희 꼬야는 이상하게 귀에 약넣을땐 가만히 있다걍 빗질만 하면ㅠㅠ 

  • profile
    날아라솜솜 2019.01.27 22:52
    To.꼬야맘

    약 넣을때 가만히 있는거 대박이네요. 오~~ 부러워요~~

  • profile
    리치엄마 2019.01.27 22:45
    To.날아라솜솜

    ㅎㅎ~^^  귀는 넘 예민해 하는ᆢㅠ  아가땐 그래도 몇번번했는데 돌이후부터 현재3살까지  매월 심장사상충받을을때 병원에서 한답니다^^~  어찌나 싫어하는지~

  • profile
    날아라솜솜 2019.01.27 22:52
    To.리치엄마

    역시 병원이 답인가보네요 ㅠㅠ 

  • profile
    리치엄마 2019.01.27 22:29

    ㅎㅎ~빗질좋아하는 아가는 몇안될듯해요^^~  그걸얼마나 적응시키느냐의 문제인듯 합니다~^^ 일단 사진으로보는 빗이ᆞᆢ 슬리커는 털을 뽑듯해서 포메아가들에겐 비추라고하는 글을 많이봤어요 ~탱글엔젤(?) 제품은 판매상 포메에게도 사용하지만ᆢ중의 포메아간 콤 일자형빗이 정말 중요하고 마단(검빨색)브러쉬  2종류가 최적이라고 하며~   저도 계속 마단 일자형 몸전체 마단일자형페이스전용(소형) 그리고 마단 (검빨컬러)브러쉬로 풍성함을살려 빗질하고 있답니다~^^  빗질전 아일오브독스제품 미스트를 뿌리고 한2분후 콤일자로 결따라빗고

    이후 마단브러쉬로 결반대방향으로 빗어주면 윤기도 풍성함도 완전 좋고 콤우 죽은속털까지 말끔하게 빼주니  새털이 자라며 죽은털과 엉키지도않고~  피모에도 좋은 이점을주지요~^^ 다리를빗질할할때엔  저는  아기 안듯살짝안아서~앞쪽 뒤쪽 찰랑찰랑하게 빗겨준답니다☺

    서  있는자세에서 다리털을 빗기면털이많으니  다리가 빗따라 들리는 자세가되니 아가가 불편해하고 어디론가 가버리려해서요😆  일단 미스트를 뿌리고 몇분뒤 빗겨주면 엉킴이매끄럽게 풀리니까 덜 불편해 할듯합니다

  • profile
    꼬야맘 2019.01.27 22:40
    To.리치엄마

    자세한 설명 너무  감쏴드려요

  • profile
    모찌아빠 2019.01.27 22:45

    빗질을 좋아하는 아가는 없는 것 같네요 

    각자 방법을 찾는 수밖에 없네요

  • profile
    꼬야맘 2019.01.27 22:47
    To.모찌아빠

    넵 저두 나름 찾아봐야할듯 싶네요

    답변  감쏴드립니다

  • profile
    귀염둥이라떼 2019.01.29 14:36

    저는 6개월된 아이 한손에 뼈간식들고 한손으로 빗질해요... 다리나 엉덩이 부분은 힘들더라구요. 

  • profile
    꼬야맘 2019.02.08 13:43
    To.귀염둥이라떼

    저두 급 칭찬하면서 아코 잘한다 잘한다 노랠 불러가면서 빗질을하고 있네 그 덕분인가 지금은  마니 좋아졌구요 칭찬과 간식이 이젠 필수가 되었네요 ㅠㅠ그래두 너무 귀요미라서ㅋㅋ 우째 안되네요

  • profile
    꼬야맘 2019.02.08 13:50
    To.귀염둥이라떼

    저두 아직  다리는 무리라서 간식들고 칭찬해가면서 해요

    꼬야두 10개월이고 저두포메는 첨이라 힘들더라구요

  • profile
    아코야 2019.02.07 18:05

    귀여운 꼬야😄 이름이 찰떡이네요ㅎㅎ

    저는.빗질을 할때ㅡ간식없이 하거든요..

    저는 첨에 브러쉬 솔로 안빗고..브러쉬 반대편으로 몸을 쓸어줬어요..그럼 하나도 안아프잖아요^^;

    아이구잘하네~칭찬은필수!!! ㅎㅎ

     

    그렇게 빗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구, 솔잇는 부분으로 엉키지 않은 부분부터 살살 아프지않게 빗고,좀 분위기봐서 뒤로도 빗어주고, 오른손으로 빗을 붙잡고 빗고,왼손으로 털 쓰다듬고, 양손 번갈아 해가며..온갖 부드러운 목소리로 폭풍 칭찬을 해가며(아주 눈물겹죠ㅋㅋㅋ)해요.. 강제로 억지로,힘으로 하는건 뭐든 안되는거 같아요..강아지 힘이 날로날로 세지는걸요..ㅠㅠ 제가 못이겨요.

    결국 조아하게 해야 하더라구요..빗질이 익숙해지면 뒤집어 누워서 다리 빗을때,다리도 한쪽씩 힘도 빼고 저한테 온전히 몸을 맡기기도 해요..시원한가봐요.. ^^.. 도움이 되셨음 좋겠네요~

     

    지금두,애 컨디션봐서 방방 뛸때는 안되고,좀 얌전할때 그렇게 하고 있어요..

  • profile
    연두사랑 2019.02.08 06:08

    아~~  빗질!!!

    정말이지 얼마나 되어야 얌전히 받을까요 ㅜㅜ

    넘 힘드신 맘이 제게도 전달이 되네요~ 

    저는 안고 빗겨요 ㅜㅜ 물론 입질을 수도 없이 해서

    반대로 번갈아가며 안고 빗기고요~ 

    옆에 식구있으면 관심을 끌게 하고 틈을 노려

    빗겨요 ㅜㅜ 간식주며 폭풍칭찬으로도

    성에 안차는지;;;;  제가 더 많이 사랑하는 

    죄인가봐용~ 그래도 씻기거나 빗질 잘 하면

    예뻐진 모습보면서 또 어느새 잊고

    글다보면 익숙해지지 않을까 싶어요 ♡

  • profile
    꼬야맘 2019.02.08 13:44
    To.연두사랑

    연두사랑 견주님 말씀처럼 폭풍칭찬과 간식이 필수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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