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변하려는거같아 배변판으로 옮기면 배변을 하지않아요 자꾸 이불에만하네요 배변패드에서는 물고 놀기만하고 신랑은 울타리교육하자는데 넘 안되보여서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매일 이불빨래하기도 힘드네요
#배변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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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 교육이 보기에는 좀 그런데 대부분 이걸로 배변훈련 성공 하시더라고요 이누도 너무 안쓰러워 보여서 그냥 풀어두고 키웠더니 1살 넘어서 겨우 화장실배변 마스터 했네요ㅎ..... 강OO 훈련사님 교육도 많이 하시던데 이누는 그거하고 오히려 거기 있으면 간식 주는줄 알고 거기서 잠도 자고 장난감 가지고 놀아서 별로였던것 같아요
아이마다 다 틀리고 견주님마다 방식이 다 틀리셔서..
우리 망고는 울타리 사용안했어요..
첨 우리집왔을때는 2달하고 2주째였는데..일주일정도는 구냥뒀어요... 거실에는 이불이 없어서 괜찮았는데 침대에 올리면 조금 싸더라구요.. 배변판 하나에 패드를 여기저기 깔아두고 간식 챙기고...
패드순서를 정해요..
1~5반까지 있다고 하면 순서를 바꾸지 말구요 꼭 지켜주시구요..
1번 패드에서 아이를 부르고...패드에 올라가면 간식과 칭찬...
2번패드에서 아이를 부르고 올라가면 간식과 칭찬..
5번까지 똑같이 몇번 반복하시구요...
오래하면 아이가 안따라와요..
나중엔 안불러도 먼저 패드에 올라가서 절 기다렸어요..
하루에 짧게 여러번...
몇일을 하다보니 아이 스스로 가서 오줌싸고...
오줌싸면서...엄마 나쉬해요~~ 라는 눈빛으로 바라봐요 ㅎㅎㅎ그리고 간식과 칭찬...
이제는 배변판보다 화장실이나 베란다 사용하지만...
우리망고는 이런식으로 교육했어요..
시간과 끈기가 필요해요^^
성공하시길 바래요^^
강아지마다 다른것이 정답인거 같아요^ㅗ^ㅎ
조금이나마 도움이되셨음 해서 제 경우를 말씀드리자면,
저도 강00님 영상 보구서 집안에 패드를 첨에 네 군데 깔았었어요.사료 한알씩 올리는것두 하구요ㅎ..화장실을 자기가 정할 자유는 줘야한다 그래서 깔때..내 맘대로가 아니라,강아지가 똥마려울때 동동거리잖아요.. 동동거리는 장소,소변 실수하는 곳에 일부러 깔았었어요. 우연히 패드에 응가했을때,세상 부드럽고 고운 억양으로 엄청 칭찬했구요..그 뒤로는 그곳에 잘 싸더라구요.. 엄청 단기간에 적응하더라구요.
(※배변패드 어느정도 적응할 때까지는 거실에 러그나 이불 비슷한거 다치우는게 좋아욤. 강아지 입장에선 헷갈리나봐요😌)
근데 제가 한편으론, 온 집에 배변패드가 널려잇는게 지저분해서, 일주일쯤 지나서 이정도면 됐지 싶어서 잘 안쓰는 배변패드 하나씩 치우니까 아코가 멘붕이 와서 그냥 패드있던 자리 근처 러그위에 싸고ㅠㅜ다시 엉망되고, 그랬었어요. 그래서 다시 화장실 늘리고^^;;; 어느 시기 되니까 그건 둘째고, 배변패드를 뜯어 먹고, 물고 날아다녀서 할 수 없이 배변판으로 바꿨어욤ㅎㅎ 근데,역시,인내가 필요해요..배변판 적응도 시간 걸렸어요^^ 어느 순간부터 차차 배변판 잘쓰게 되었구요..(저희집은 현재 배변판 두 개 놨어요) 거실 러그에 실수 가끔해서 돌려가며 빨래 엄청 자주 하긴하는데, 배변 90~95%이상은 성공하니까..그리고, 사람도 똥기저귀 뗄때까지 몇년이 걸리는데, 사람보다 지능이 낮고 태어난지 며칠 안된 강아지니까..라고 생각하고 좀 느긋하게 맘먹으면 편한거 같아요..저는 이제 소변 실수해도 딱히 혼내지두 않아요. 왜 쌌니??푸념 정도는 하는데,그냥 싸면 닦고 치우고 빨고 하는데,감사하게도 그 빈도수가 차츰차츰 줄어가고 있거든요^^강아지도 말귀를 알아먹고 상황 파악을 할려면 어느정도 커야하는거 같아요.저를 돌이켜보면,저는 작은것에 조바심 냈던게 많았거든요ㅠ그런데 그럴 필요가 없더라구요.(입질이라던지..;;)
이쁜 수리도 앞으로 점점 차츰차츰 좋아질 거에요.♥
확실히 좀 커가면서 교육의 성과도 빨리 보이고, 문제행동도 덜해질거에요~~^^ 힘내세요 화이팅~!!!
저희 아가는 울타리 생활 안 했어요 ~!!
배변 보면 그거 묻은 휴지나 조금 패드에 묻혀서 패드에서 보면 칭찬 플러스 까까 주고 볼때 마다 화장실이란 단어를 주입 시키구, 화장실이야 하고 패드에 까까 올려서 냄새 맡게 해줬어요~! 까까를 좋아해서 금방 훈련을 하긴 했어요~!! ㅎㅎ 요세는 다른집에서는 안그런데 저희 집에서는 잘하다가 한번씩 다른 아가들 놀러오면 심술로 여기저기 영역 표시 하듯이 찔끔 찔끔 하지만 :) 99.9%는 패드에다가 봐용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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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다 다 틀리고 견주님마다 방식이 다 틀리셔서..
우리 망고는 울타리 사용안했어요..
첨 우리집왔을때는 2달하고 2주째였는데..일주일정도는 구냥뒀어요... 거실에는 이불이 없어서 괜찮았는데 침대에 올리면 조금 싸더라구요.. 배변판 하나에 패드를 여기저기 깔아두고 간식 챙기고...
패드순서를 정해요..
1~5반까지 있다고 하면 순서를 바꾸지 말구요 꼭 지켜주시구요..
1번 패드에서 아이를 부르고...패드에 올라가면 간식과 칭찬...
2번패드에서 아이를 부르고 올라가면 간식과 칭찬..
5번까지 똑같이 몇번 반복하시구요...
오래하면 아이가 안따라와요..
나중엔 안불러도 먼저 패드에 올라가서 절 기다렸어요..
하루에 짧게 여러번...
몇일을 하다보니 아이 스스로 가서 오줌싸고...
오줌싸면서...엄마 나쉬해요~~ 라는 눈빛으로 바라봐요 ㅎㅎㅎ그리고 간식과 칭찬...
이제는 배변판보다 화장실이나 베란다 사용하지만...
우리망고는 이런식으로 교육했어요..
시간과 끈기가 필요해요^^
성공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