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미가 울타리에 있다가 나오기만 하면 무슨...
폭주기관차처럼 흥분해서 뛰어다니는데...
울타리 생활이 길어서 그런가요? ㅜㅜ
불안해요....
놀아주려고해도 겁이나고 ㅠㅠ
울타리가 작아서 그런지...
18년10웡28일생인데...
지금 4차접종 담주에 맞을껀데..이럴땐 어떻게 하는게 좋나요?
#산책#흥분#분리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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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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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가 꺼내달라고 보채면 울타리를 없애면 되고요. 그안에서 안락해하고 나올 의지가 없다 싶으시면 놔두시는게 좋겠네요. 저희 식빵이랑 비슷한 개월수 인데 저희 식빵이도 울타리는 있지만 항상 열려 있어요. 울타리안은 그냥 식빵이 집의 울타리 개념이고 항상 문은 열어둔답니다. 청소할때만 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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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쪼꼬도 18년10월27생 이구요
담주에 4차 맞아요~
우리 애기는 거실에다 아주 넓게 울타리 아닌 울타리 생활을 하고 있는데 우다다~를 이야기 하시는것 같아요ㅋㅋ
우리 애기도 갑자기 신이 나면 거실 끝에서 끝을 장난감 가지고 놀면서 우다다를 해요ㅋㅋ 여자 인데도 얼마나 심하게 하는지
저희 엄마가 저러다 관절에 무리 오는거 아니냐고 걱정할 정도에요^^ 발에 털 깍이고 발톱 정리해주고 미끄럼방지 매트 깔아주면 크게 문제는 없구요~ 수의사 쌤이 애기때 일시적으로 신나서 노는거라 크면 안그런다고 하더라구요~ 크게 걱정은 안하셔도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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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쵸! 포메 아가들의 특징인 듯 해요 ㅋ
꼬미의 울타리 집은 무지 큰데요~
저희 짱이 울타리는 매우 작았어요 ㅜㅜ
지금의 꼬미처럼 저희 짱이도 무지
흥분해서 달리고 물고...
말도 못할정도 였는데~ 복종훈련하면서
집에 온지 3주 지나고 울타리도 치웠네요 ^^
만 5개월 3주정도 지난 지금은
너무너무 수월해졌다할까요?
놀자고 신나게 달릴 때도 많지만
무는 것은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 ㅋ
'아야, 안돼' 하면 아프지 않게
물고 혀로 밀어내듯 해요 ㅋ
함께 지낸지 3개월 하고 3주정도 된
지금은 너무너무 순하고 장난많은
개린이가 되었답니다 ^^
꼬미 견주님께서도 꼬미의 배변이 어느정도
훈련되어졌다 싶을 때, 울타리 치우는 것을
권해드리며, 지금부터 복종훈련을 꾸준히
하시면 많이 좋아질거라 생각되네욤~
복종훈련ㆍ배변훈련 등은 유툽에 상세히
잘 나와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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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아기때에도 울타리는 불쌍해서 못해주겠더라고요 그런데 별탈없이 배변도 잘하며 자라고 있어요
아이들은 어떤 환경에서도 적응을 할겁니다
그 환경을 만들어 주는건 견주님이시니까 좋게 해주시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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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가 너무 행복해서 :) 그러는것 아닐까요!! ㅎㅎ
울타리 생활 하면 안정되고 좋다는데 :) 자주 자주 놀아줘요!어디에 보니까 배변 훈련 완료 되면 울타리 없애는 것도 좋다고 본 것 같기는해요~! ㅎㅎ 그래두 :) 울타리 안에서의 안락함은 따라 올 수 없다도 본 것 같기도.. ㅎㅎ 너무 행복해서 그러는 것 같아서!! 제지하라 하기도 애매 해보여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