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주 전부터 붕가붕가를 하고 냄새를 심하게 피우더니 이젠 좀 줄어들었습니다. 여기저기 정보검색을 하니 중성화수술 이야기가 많은데, 강쥐한테 그런 걸 한다는 게 넘 잔인하게 느껴지고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요,,많이 갈등하고 있습니다. 중성화수술 안 하면 집에서 키우기 넘 힘들까요? 신랑은 해야 될 것 같다고 하는데 저랑 애들은 불쌍하다고 미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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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화 수술이야 견주의 선택에 따라 할 수도 안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수컷의 경우 보통 새끼를 낳게 하지 않을 경우 중성화 수술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수술의 위험이나 부작용 같은게 암컷에 비해 작고 수술도 쉬운편이기 때문입니다. 말씀해주신 붕가붕가와 영역표시의 경우도 일찍 중성화 수술을 했을 경우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지만 이미 붕가붕가를 한다면 중성화 수술 이후에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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