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4개월이 다되가는 뜬금이를 한달전쯤 입양해서 키우고 있습니다. 울타리는 처음에 잠깐 사용하다 스트레스 받아할거같아서 밤에만 잘때 울타리를 칩니다(발에 밟힐까봐..ㅠ)
배변판에 올라가면 사료도 줘보고 소변 묻은 휴지 넣어두고 배변판에 배변활동 하면 사료 하나씩 주며 칭찬도 해줍니다. 배변판은 3개 쓰고있어요 배변패드는 뜬금이가 자꾸 물어끌고와서 판만 쓰는중입니다 ㅠ
뜬금이가 응가는 배변판에 잘하는데 소변은 아무데나 막 합니다 ㅠ부모님도 소변만 잘가리면 좋겠다고 하시는데 이불, 장판 바닥 어느곳이든 다해서 힘들어 하십니다 ㅠ 어떻게 훈련시켜야 할까요?
#배변훈련 #배변판 #4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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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이불이나 다른 것들은 다 치워주시고 하시는게 좋아요. 아이가 패드랑 다른 푹신한것들을 같다고 생각한다고 하더라구요! 물을 마시거나 아이가 잠을자고 난 후에 소변을 보는 경우가 많으니 그때 패드 근처에서 놀아주다 소변을 보면 간식이나 사료를 보상으로 주고 많이 칭찬해 주세요 :) 배변훈련은 꾸준히 긴시간 해야 성공하는거 같아요 ^^ 그리고 울타리안에서 배변을 가려도 울타리에서 나오면 또 다르기 때문에 2번 교육을 하는게 좋아요. 저희 심바도 그렇게 해서 성공했답니다 ^^ 그럼 화이팅 하세요 !!
배변훈련같은 경우는 계속 아이 옆에 붙어서 하시는게 빠를거 같아요 ㅠㅠ 아이가 배변판이나 패드에 하는 상황을 잘 포착해서 칭찬과 보상을 해주세요 ^^ 이불 처럼 바닥과 감촉이 다른곳에 강아지가 배변을 보는 본능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구 천천히 경험이 쌓이다 보면 자연스럽게 가릴테니 너무 걱정 마세요 ! :) 그리고 저는 놀다가 배변패드에 안하고 바닥에 배변을 할때마다 울타리 안에 넣었어요. 다른곳에 하면 잘못이라는 것을 인지시켜 주는것도 좋은 방법 같아요!
배변패드를 물어도 사용하시는게 빠를거에요 배변패드에 유도제가 묻어있다고 들었답니다
그리고 그 촉감을 자꾸 느끼도록 여러군데 깔아놓다가 한군데로 정하시면 되요 저희는 베란다에 패드를 놓고 사용중이랍니다
저희도 카펫이랑 매트 다 치웠어요 지금도 백프로는 아니지만 전보단 실수를 덜하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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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이불이나 다른 것들은 다 치워주시고 하시는게 좋아요. 아이가 패드랑 다른 푹신한것들을 같다고 생각한다고 하더라구요! 물을 마시거나 아이가 잠을자고 난 후에 소변을 보는 경우가 많으니 그때 패드 근처에서 놀아주다 소변을 보면 간식이나 사료를 보상으로 주고 많이 칭찬해 주세요 :) 배변훈련은 꾸준히 긴시간 해야 성공하는거 같아요 ^^ 그리고 울타리안에서 배변을 가려도 울타리에서 나오면 또 다르기 때문에 2번 교육을 하는게 좋아요. 저희 심바도 그렇게 해서 성공했답니다 ^^ 그럼 화이팅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