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우리 토리 광견병과 심장사상충 접종으로 병원에갔어요~~
오늘이 딱 150일 5개월되구요~~몸무게는 1.68정도 나가요~
병원가서 이런저런 기초체력 보시면서,
소형견 가장 걱정되는 #슬개골 도 어쭈었어요~~
그전에 병원갔을땐 아직 어려 잘 모르신다 했는데,
엊그제 갔을땐, 왼쪽 다리가 빠졌다고...
헉...했습니다..
처음 아가를 키우는거라, 너무너무 걱정이되어서,
집에가서 다시 전화로 상담하니,
의사선생님 왈~~소형견 3마리중 2마리는 탈구가 오고,
토리는 아직 어려서 성장기까지 봐야하는데,
크면서 또 붙을수도 있고, 성장기 지나고도 탈구는 올수있다고, 산책 잘시키고, 살 안찌게 하라는데..걱정할일 아니라구요..
근데 왼쪽이 빠졌다는 그 얘기이후 너무나 걱정이 되서요..
혹시 아가들 이러셨던분 계시면 조언좀 부탁드려요..
흑흑..너무 걱정이 됩니다..
중성화 상담도 받는데, 잠복고환이라며..일단 더 지켜보시자합니다~~~~걱정이 많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아저도 그거 고민많아요 ㅜ 사랑이 데리고온날 병원가서 건강한지 체크해달라고 했는데 똥꼬쪽 피부에 병이좀있고
생식기에서 농이좀 나오고
왼쪽 슬개골이 밀면빠진다고 우선 다커봐야 아는데 조심해야된다고 하셨구 포메는 다섯마리중 세마리가 이런다고 했었어요 그래서 저도 완전 걱정중인데 할수있는게 지금은 안미끄럽게하는거랑 쩜프쩜프못허게하는거 밖에 없는거같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