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5개월에접어드는 아가인데요 아직도 배변교육이 안되고요 산책시 실외 배변을 하긴하는데요 #소변보는횟수가 너무많아요 아가들은 원래 자주보나요 아님 어디가 안좋은건지 배변교육도 정말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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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일정하게 자주 볼일 보는 장소가 있지않나요?
그런곳에 배변패드 놓아주면 될 것 같아요.
저희 솜이도 배변패드에 잘 보다가 어느날부터 현관에다가 응아를 보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현관으로 옮겨줬어요.
그러더니 요즘엔 화장실에 가서도 쉬를 하고 나오는데 동그랗게 눈 쉬를 볼때마다 그렇게 귀여울수가 없어요 ㅎㅎ
아가씨가 화장실을 자꾸 옮겨다니는데 저는 카페트같은 심각한 곳만 아니면 맞춤형 화장실 서비스를 해주려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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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구리도 배변실수를 자주하더니 실수하는곳마다 패드깔아주고 며칠지나서 한장씩 줄여가니 패드있는곳찾아서 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요즘은 소변량이 좀 많아져서 한번한곳은 안하고 옆에다실수하는것같아 바로바로 갈아주고 있어요
그러니 또 괜찮아지구요
첨엔 금방잘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조금 맘에 여유가 생겨서 왜그런지 자꾸 관찰하고 구리에게 맞쳐줄려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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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포포 배변훈련할때 박스 두개를 연결해서
바닥에 모두 배변패드를 깔아놓고 2주동안만
그곳에서 생활하게했어요
낑낑거려도 절대 맘약해지시면안되고 딱 2주동안 만
생활하게 하세요
그러면 따로훈련할 필요 없이 바로 패드위로 성공이요
전문가들도 하는 훈련방법이니 스트레스받을까 걱정하실필요 없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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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동이도 활동량이 많아 엄청 뛰어놀아서ㅜㅜ
물엄청많이 마시고 소변정말 많이봐요~
배변패드 하루에 4장 많을땐 6장써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