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된 포비
소변은 배변판 움직여도 잘 찾아서 싸는데
대변은 꼭 그 근처에 싸네요
#대변 싸는곳으로 일부러 옴겨 놓으면
소변은 잘 하고 대변은
또 그 근처에 싸고 ㅠㅠ
소변은 판에 볼때마다 칭찬과 간식
다른곳에 본
대변은 아무말 없이 바로 치우고 있어요
배변판 하나 더사서 살짝 떵 조금 넣어 옆에 놨는데도
쉬만 하고 ㅠㅠ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예요
도와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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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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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을 봤던 장소는 어떻게 처리 하셨나요?
휴지와 물로만 닦았다면 강아지에게는 아직도 그곳이 대변장소일 것입니다.
발바닥이 포근한곳에 배변욕구를 느끼긴 하지만, 대변 냄새가 나는곳을 찾아가서 볼일을 보게되죠..
(개똥밭이 생기는 이유)
애견 전용 배변 탈취제로 깨끗하게 대변 장소 주변을 닦아주시고, 패드를 한장 더 늘려보시는게 어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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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포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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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말고 그냥 패드만 사용해보세요!
저는 패드만으로 사용하는데 처음엔 꼭 그 패드가생이에 걸처서 싸더니 10일지나니까 점점 50:50으로 변했어요
동물병원에서 패드만 사용하는거 추천해줬는데 이유가
배변판에 습관들이면 패드에 안할수도있다고하더라구요
근데 여행가거나 그럴따 배변판까지 갖고다니기 불편하니까
패드에다가 일단 훈련시키고 나중에
배변판위에 패드올려두면 알아서 싼다고 해서
패드로만 하고있어여
그리고 응아하는곳 잘 보시고 자주보는곳에다가 패드 넓게 펴주면 칭찬을 할수있으니까 보상도 되고
그럼 좋은기억이 될테니 똥싸러 제대로 자주 가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