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이를 잘때 펜스에 넣어놓고 제가 방에 들어가서 문닫아버릴땐 낑낑거리지않는데 낮에 펜스에 넣어놓고 나가려고하면 엄청 낑낑거려요 ㅠ짖지는 않는데 많이 낑낑거리네요 ㅠ이건 왜이럴까요?? #낑낑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포메러브에서는 반말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서로 알고 지내는 사이라 할지라도 존칭을 사용해 주세요. 댓글과 대댓글 차이점
몽이는 잘때만 팬스에 두고
낮에 다 직장 혼자 있어야 하니 그냥 개방해두고
제가 직장갈때 간식공에 과자 넣어서 주고
각방 모서리등에 껌도 숨기고 간식이나 사료도 숨겨 놔요
어떤날은 다 먹었고 어떤날 다른장소에 숨겨두고 해요
논다는거 같은 느낌..
전선정리만 해 두면 크게 걱정이 없을듯 해요.
그리고 저는 제 잠옷바지는 제방 바닥에 두고 나와요.
엄마 냄새 맡으라고. 퇴근해 보면 거실에 갖고 나와 앉아 있기도 하고 ..헤지는건 좀있지만 저도 맘이 좀 놓여요
노즈워크 간식패드도 준비해 뒀다가 출근 할때 주고 나오기도 해요. 제가 나가는거 크게 신경 안쓰더라구요.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배변패드만 여러군데 해놨습니다.
용변도 잘 해 놓는편입니다
몽이도 이제 출생 3 개월 조금 넘습니다.^^~~
그게 엄마는서운 해도 낫지 않을까 싶어요
아기한테는요
엄마가 나간다고 팬스에 두면 답답해 할거같아요
저희도 집이 돕은편슨 아닌데 그냥 개방해 두었어요.
처음엔 용변 실수 하더니 요즘은 아주 잘 해요
쇼파계단도 놓아주었더니 혼자 왔다갔다 해요
장난감 거실에 몇개놓았구요.
저도 믹스견17 년 키워봤는데 포매는 정말 달라요
그래도 이리 저리 해보니 가둬두면 스트레스를 더받아 하는거 같아서 개방했어요.
넹 그런것같아요 거실에 풀어놓고 자유자재로 드나들수있게 해놨어용 그랬더니 낑낑거림 하나도 없고 너무 잘노네요^^그리구 몽이엄마님 말씀처럼 일단 제가 나갈땐 뭔가 놀이거리를 많이 내놓고 갈려구요 ㅋㅋ
사람과 함께하지 않고 야생에서 지낸다면 모견에 의지하려고 할 것입니다. 모견은 젖 떼고 조금 성장할 때까지만 보살피고 그 후에는 모성이 급격히 사라져 보호하거나 신경쓰지 않아 자립하여 지내게 됩니다.
그런데 반려견으로 사람과 함께하며 견주들이 이를 이해하지 못하고 계속 의지할 수 있도록 과하게 보호하며 조그만 요구에도 반응해주고 합니다. 이로 인해 분리불안 장애가 생길 수 있고 스스로 자립하는 것이 불가능하도록 만듭나다.
분리불안에 관해 공부해 보시는 것도 지금 시점에서 중요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불리불안의 원인중 심리적 /공간적 불안정도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낑낑 될때 견주가 반응을 즉시 보이는것 보다는 지금 울타리안에서 적응이 다되었다면 좀더 크게 영역을 넓혀 주고 또 적응하면 더넓혀 주면서 공간적 불안정을 해소해 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포미 데리고 왔을때 거의 2주 넘게 울타리 생활했어요 너무 넓어져도 안정이 안된다 해서요 잠깐씩만 꺼내줬고 사람이 있어도 울타리에서 놀게 했어요 그러다가 울타리 치우고 거실 생활하고요 잠도 따로 자요 밤에 불끄고 잘준비 하면 자는시간인가보다 하고 자기 집으로 들어가서 자요 아침되면 방문 긁어요 ㅋㅋ 밥달라고 놀아달라고요 ㅋ
울타리 훈련을 하셨나보네요 ㅋㅋ저도 걍 할거면 첨부터 그랬어야했는데 ㅠ 지금은 펜스 하나만 빼놨더니 거기로 들락날락 하면서 잠올때나 밥먹으려고할땐 알아서 들어가네요 ㅋㅋ그나마 다행 ㅠ
간단한 가입을 하시면 포메러브 회원들과 즐거운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공감할 수 있는 분들과 소통해보세요.
Copyright ⓒ pomeLOVE.COM All Rights Reserved. W3C RSS 구글 크롬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크롬브라우저 다운로드
함께하고싶요 요런느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