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때 샵에서 데려왔는데 이후로도 예방주사 맞을 때 의사
께서 아무말 없어서 괜찮은줄 알았는데 그 병원 직원이
불친절해서 다른병원으로 옮겨서 항체검사를 받았거든요
근데 다른병원에사 검진 하시던중 갑자기 심장소리가 이상하다면서 선천적 심장질환인 pda라고 그러시는데 애가 되게 활발하고
잘 뛰어다녀서 그런지 몰랐는데 충격이예요
의사분이 그래서 샵에서 4개월동안 안팔렸던 이유같다먼서
아는 사람은 심장 소리들어보면 이상한걸 안다네요
그 전 병원에선 몰랐나봐요
거의 6개월이 다되서야 발견이 됐네요
포메한테 잘 생긴다는데 1년안에 수술해야 예후가 좋다는데 ㅜㅜ
근데 수술하다가 죽는 경우도 많다네요 ㅜㅜ 수술비도 만만치 않고
혹시 수술하고 완치되서 잘지내시는 분 있나요?
서울이나 인천쪽에 심장전문으로 수술하시는 병원 아시는곳
있으시면 알려주세여 ㅜㅜ
#p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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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랑이도 2개월때 자꾸 토를 해서 병원에 가서 검사했는데 엑스레이 보면서 심장모양이 이상하다고 하면서 동맥관개존중에 대해서 설명해주면서 아직 어려서 지켜 봐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한달 뒤에 다른병원에서 엑스레이 찍었는데 엑스레이 보더니 별이상 없다고 해서 예방접종만 하고 왔습니다
정확하게 알려면 초음파하고 ct를 찍어야 된다고 설명들은것 같은데 엑스레이 상에서도 심장모양이 비데해진다고도 한것 같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소리로만 확인 하는것 보다는 정밀 검사를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