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개월 때는 이갈이 한다 냅두긴 햇는데 이제 슬슬 교육을 해야할거 같아서요 애기가 수컷인데 클수록 짖음도 늘어나구 자꾸 손가락만 보면 깨무려하는데 (저는 손으로 안놀아줘요 장난감으로 놀아줘요 ㅠ ㅠ) 좋은 방법 있을까요? 아직 엄청 아프진 않은데 걱정되네요
짖는 것도 좋은 방법 있으면 알려주세요😂😂
#3개월 #이갈이 #깨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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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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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 단호하게 말하시고
주먹을 쥐고 허벅지에 붙인다음 움직이지 마세요 ㅎㅎㅎ
반복반복 꾸준히반복 강아지들과는 인내가필수에요 최소 2주 해야 알아듣기시작한다고하네요 ㅎㅎㅎㅎ
짖는건 안짖을때 칭찬하고 짖으면 무시하고
짖을때 대답해주거나ㅜ하지마!! 이렇게하면
관심을 끌었다고 생각해서 더 짖는대요
사랑인 잘 안짖어서 아직 교육해보진 않았지만
낑낑댈때 무시하고 앉아서 얌전히있으면 말걸고 칭찬했더니
낑낑거리는것도 점점 안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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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김이사랑
감사합니다 무시하라해서 무시는 하구 있었는데 더 꾸준히 노력해볼게요!! 맞다 전에 얘기했던 송이 참 그래도 이번에 몸무게 재러 가보니까460으로 아주 조금 컸더라구요😂😂 의사 선생님께서 사람도 작은 사람 있듯이 얘는 그냥 작은애지 건강하지 않은 애는 아니라구 작은거에 너무 걱정 안 해두 된다해서 이제 무게는 신경 끄려구여 한 이삼키로는 바라긴 했는데😂 그래도 내 새끼니까 작던 크던 예뻐해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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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무는것때문에 진짜 갖은방법 다 써봣는데요
손물려고 할때 바로 장난감으로 놀아주기 안돼라고 단호하게 말하기 벌떡일어나 무관심하기 콧등톡하기 복종훈련 하기 다 해봣는데 하나도 안통하고 오히려 더 깨물고 짖기까지 하드라구요 저는 간식을 한쪽손에 들고잇다가 물엇을때 안되! 하고 놓으면 바로 간식을 줫어요
안되라고 햇는데도 놓지않는다면
앉아! 라는 훈련이 되어잇다면 무는 상황에도 앉아!는 잘하드라구요 물고잇을때 앉아! 햇을때 앉을때 간식줫구요
그렇게 해서 저는 3일만에 대부분 고쳣어요
앉아훈련이 되어잇다면 앉아하면 간식줄거 알기 때문에 이제 저에게 다가와도 바로 제앞에 앉드라구요
그럼 무는행동도 자연스럽게 줄더라구요 모든 강아지에 적용되지않겟지만 이방법 저방법 다 써봣다면 한번 써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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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통통이
아직 앉아를 훈련을 안 시켜서... 오늘부터 도전해봐야겠네요 물때 아예 그자리를 피해서 다른 데 갔다오면 조금 낫긴 하던데 그래두 조금 있으면 무는건 같더라구요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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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애기때는 어쩔수없고 따로 훈련 안해도.. 나중가면 알아서 안해요 시간이 좀걸릴 뿐이지
손을 자꾸 내주지 마세요 ~
손무는것보다 장남감 으로 대처하시면서 사료또는 좋아하는 간식으로 장남감을 같이 주인과있을때 물고 즐거워할때
하나씩 주세요 번복 하시다보면 손 안물고 장난감으로 노는게 더 즐겁다고 생각해요 따로 훈련하고 그러지 마시구요
혼내고 그러면 애 성격 이상해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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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오두리
안 돼만 하는데 그 외에 혼낸다는 기준이 뭔가요? 제가 그 기준을 잘 모르겠어서 안 돼도 혼내는 건가요 😭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참고해서 송송이 교육하는데 노력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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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이전부터 깨무는거 너무 심해서 한번은 빗질하다가 피도 보고 그랬었어요 놀때 화날때 안가리고 깨무는 아기였는데 사실 한번 된통 혼내니 그다음부터 안깨물더라구요
그냥 아기 달랑 들어서 눈 바라보고 뚜에! 이런식으로 혼냈어요 .. 효과는 정말 좋았는데 좋은 방법이었는지는 아직도 모르겠어요.. ㅎ 강모 훈련사님 책에 보니까 1년미만의 강아지에게는 절대 혼내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ㅎㅎㅜㅜ 지금 약간 성격이 모나게 커서 원래 성격인지 .. 잘못키운건지 좀 어렵긴한데ㅠ 물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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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좀 무는것엔 과격하게 대응하는데요..
손가락을 무는 순간 목구멍까지 깊숙하게 넣어버려요... 그럼 입이 저절로 벌어지고
몇번 그러고 나면 자기가 괴로워서 안합니다..
니가 나를 물면 나도 아프고 너도 아파...이런 식으로요.. 말로 안되 이런거 소용없어요..
미니핀 경우엔 교육을 제대로 안시키고 오냐오냐 했다가...
손님 다리를 문적이 있어서..ㅠㅠ
그 이후론 호되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정말 다른 사람 물면 답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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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봉구n나나
앟ㅎㅎㅎㅎㅎㅎ 깜짝ㅋㅋㅋ강아지는 4개월되었는대여.. 4차 예방접종 맞으러 갔을때
의사쌤이 애기 입벌릴라고 턱집고 턱끝을 잡으셧는대
진짜... 입절대 안버릴라고하면서 처음으로 깽<<이런소리 들었는대요..가끔 너무 흥분하면 이빨 송곳니로 살살 깨물어여 강도가 심해지면 저는 그만 하게하규 자리를 떠나는데..
저도 손가락 한반 넣어보고싶네여.. 애기뭐 먹으면 꺼내줘야할때를 대비해서 해보긴해야할거아닌가 싶네요..
저때매 혹시라도 트라우마 생길까바 빗질도 엄청 장난 70프로 치면서 쳐주는데 몸통은 그래도 성공은 햇는대 얼굴근처는 만지지도못하게 하거들녀: 그래도 은근히 능구렁이처럼하구잇어여 완벽하진않아두여..
강아지얼굴이 예민해서그릉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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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애도 진짜 너무 깨물고 2개월땐 이빨도 안나서 안아팠는데 점점 송곳니 뾰족해지고 그러니까 너무 아프더라구여 ㅠㅠㅠㅜㅜ 손 물면 크게 안돼! 하고 싫다는 표현을 좀 많이 햇어요 그리구 터그놀이 하니까 좀 무는게 덜한거 같아용!
애기때 잡아야지 안그럼 저희애 처럼 5개월 되서도 씨게 물어요 ㅠㅠㅠㅠ 좀 덜하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