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 집구조를 다시해줬어요 ㅠ
집앞에다가 똥을싸노코 밟고 난리도 아니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퇴근해서 다시 배치하고 교육몇번하니
좀전에 대소변 다 배변판에 했네요~
내일되면 다시 원점일수있지만 계속해야겠죠~
일단 ㅇㅕ기 울타리에서 성공하면 바로 풀어놓고 전체적으로 하려구요~~^.^
#집배치 #배변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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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오빠
제가 마지막에 외국 경우를 든 이유는 원래 강아지들은 자기가 먹 고 자고 놀고 하는 곳에서는 배변을 안하는게 본능이기 때문에 실내 배변교육을 할 경우 할수 있으면 넓은 곳에서 배변교육을 하는게 맞지 않을까 해서 예를 들었습니다
좁은 곳에서 시작하여 성공해도 공간이 넓어지면 실패하고 다시 좁혔다 넓혔다 하는 분도 많이 보았습니다
아이들이나 견주님들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더라구요
그래서 되도록이면 넓은 공간에서 배변교육을 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예를 들었습니다
저희 랑이 또한 그렇게 교육 했고 실내,실외 배변을 하고 실내 배변은 현재 99.9% 가리며 친구집이나 카페가도 패드 없으면 배변을 하지 않습니다
실외배변을 하는 아이들은 배변을 어느 정도 조절 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강이지들의 본능이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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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울타리 없이 배변교육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일 겁니다
집을 돌아 다니며 아이가 냄새도 맡고 익숙해지면서 자연스럽게 자주 배변하는곳이 생기며 정상적인 사회화 시기를 거친 다면 자연스럽게 배변을 가리게 될겁니다
울타리 교육은 잘못하면 아이들이나 견주님까지 스트레스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잘 따라오는 아이가 있으면 그렇지 않는 아이도 있으니까요
만약 배변전에 바닥 냄새를 맡고 빙글빙글 도는 행동을 한다면 울타리는 필요 없을 겁니다
일단 배변전 행동을 하는 것으로 그런 아이들은 울타리 없이 약간의 교육으로도 배변을 가리게 됩니다
참고로 외국에는 90% 이상이 실외 배변을 한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