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코는 8개월이 조금 넘은 강아지 인데요~^^
아코는 어릴때에도, 소변을 배변판에 비교적 잘 가렸었는데, 나중에 산책을 자주 나가게 되면서. 밖에서는 여기저기 조금씩 싸는게 습관이 되더라구요. 그런데 문제는,그렇게 밖에서 여기저기 싸고 온 날이면, 한동안 집안에서도 노상방뇨쟁이가 됩니다ㅠ 집 안과 밖을 구분해야 하는데 말이에요..다른 강아지도 그런가요??
그리고..혼내는 것보단 칭찬이 좋은건 아는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혼내는지도 궁금해요..(저는 소변닦은 휴지를 아코 얼굴에 들이대며 안돼!!라고 말하는데, 아코는 자기소변을 질색팔색하며 싫어하거든요ㅠ)
그리고, 아코가 입으로 자주 물고다니는 비교적 커다란 인형이 하나 있는데요..그 인형을 꽤 좋아하는것 같고,마운팅을 가끔 하는데,
어느날, 인형에 쉬야를 묻히더라구요..ㅜ
인형에서 냄새가 나서 빨았는데, 빨면 또 그러고.....
원래 마운팅 하면은 쉬야도 나오는건지, 그인형은 자기꺼라고 표시를 내는건지..이해를 해주고 싶지만;;;;;
어떻게 자기 인형에 소변을 묻힐 생각을 하는지ㅠ
내새꾸 그런거 안했음 조켔는뎅.. ㅠ 속상합니다.
#소변의 의미
산책중 오줌싸는게아니고 마킹으로 영역표시하는거구요
산책후 처음엔 집에도 마킹하는데 산책자주해주면 집에서 마킹하는것 없어져요 그런데 산책을 꾸준히 해주어야하고요 산책중단하면 집에 다시 마킹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