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불안
저희가 가족이 많아서 강아지가 혼자 있는 시간이 많지도 않고 대부분 한명이라도 같이 있는데 문제는 학교가거나 엄마아빠가 직장 갔다오면 반기면서 오줌을 싸도라고요...ㅠㅠㅠ
처음엔 괜찮아지겠지 해서 화내면 애가 상처받을까봐 지나갔는데 지금은.....감당할 수가 없어요..
애기 방석만 이번주에 오줌땨뮨에 3번를 빨았는데 평소엔 배변판에 잘 싸고 그로는데 저희가 집에 들어갈때만 오줌을 지리는게 아니라 이젠 그냥 싸요ㅜㅠㅠ
어떻게 훈련을 시켜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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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왔을때 너무 좋고 흥분을하면 소변을 지리는데~ 울집 리치의 경우에는 리치가 한살때 오빠가 해병대입대하ᆢ휴가를 오면 오빠가 현관딱들어오면 울부짖듯 작은소리를 내며 오빠가 반가워 안으면 소변을 조금 지르는거여요~첨엔 가족들모두 당황스러웠답니다~ 2개월쯤 가족이되어 똘똘하고 깔끔해서 빠르게배변을 가리고 대.소변도 각다른 배변판에 할정도로 깔끔을 떨어서요ㅎ
검색을해보니~ 아가입장에서는 너무너무 좋아서 흥분을하게되어 그만큼 좋다는 표현으로 소변을지린다고 ~..
그런경우에는 바로 안아주거나 반응을 하지않고 무심하게 일상적인행동을 좀하면 그사이 아가도 흥분을 좀 가라앉히고~ 소변지리는 일이 없다고하네요ㅎㅎ
오빠가 몇개월만에 휴가를오니까 오빠사랑 리치가 넘 좋았었나봅니다~^^그후 두번을 그렇게하다가 제대하고 자주보니까 그런일은 없었답니다~♡ 군대가면 잊어버려서 모르는사람 왔다고 물어버리는 아가도 있다는데
그래도 그렇게 좋아서 맞아주니 한편으론 기특하고 애처롭고~ 말을못하니 하나의 표현을 한다고ㅠ
그르니 아가가 지리는일이 있을때는 바로반응하지 마시고 무심한듯 있다가 안아주세요~^^ 그리고 소변을 그냥 싸버린다면 자주 싸는그자리에 아가밥그릇을 두세요~ 아가들도 자기밥그릇 주변은 언제나 정결해야됨을알아서 절대로 대소변을 안한다고 합니다~ 모쪼록 빨리좋아지길 바랍니다~^^♡
저희 첫째가 불리불안이 엄청난 아이입니다
오줌은 안지리는데 사람이 없으면 계속
울어요. 그리고 5시간이 지나니 설사와
구토를하고 제가 없으면 물 밥 간식
전부다 거부하고 문앞에서 누어잇어요ㅜㅜ
아가때부터 넘혼차만 데리고다니고해서
친구들이 잇어도 안되고 온니 제가 잇어야지
아니면 날리가납니다 ㅜㅜ 지금도 못고쳣어요
휴가 외식 쇼핑 병원 마트 머든지 함께해요
유모차끌고 케리어들고 가치 나가요
훈련사분이 30만주고 오셔서 배웟는데
전혀먹히질안아요 3살되가는데 1번떨어져보고
여태 저랑가치햇어요 저도 애가불안해한나가서도
일이안되고 cctv만계속 보게되니 그냥 가치 나가는게
편하더라구요 사람이 들어왓슬때 오줌지리는건 저희셋째가
그러는데 흥분하거나 반가워서 기분이좋아서 이럴땐
무조건 지려요ㅜㅜ 위에분댓글보니 무관심 해밧어요
시간이 오래걸렷지만 지금은 괜찮아졋어요
전나갓다 들어오거나 집에 잇어도 애들을 안아주거나
먼저 관심을 주지안앗어요 그냥 무시? 점차 시간이
지나니 제가와도 신경안쓰더라구요 빨리 고쳐졋으면
좋겟네요
저는 담배 피러갈때나 지 맘에 안들면 한번씩 라텍스 매트리스에 쉬를 해서 몇번을 빨았는지몰라요ㅋ 저녀석이 일부러 골탕먹여요
라텍스 치워버리니깐 배변판이랑 패드에 100퍼 대소변 가립니다 또 깔면 또 쌀듯 ㅠㅠ 나뿐뇽 ㅠㅠ 그래서 몇일째 바닥에서 자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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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분을 잘하면 그렇다고 그랫는데 아마 나갓다 들어오면 반가워서 그런걸루 알고있어요 첨에 들어오실때 잠시 무시하셧다가 흥분이 가라앉앗을때 시간이 지나고 아는척하거나 안아주라고 들었거든용 반복해서 해보세용 바로 나아지는게 아니라구 하더라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