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솜이가 이가 흔들리지도 않는대 윗니가 두개가 올라오고 있는데 병원가봐야 겠죠? 이가 이쁘게 나야하는대 걱정이네요ㅜㅜ
#이갈이 #덧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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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도 1살 넘어서 알아서 빠졌어요! 병원에서 계속 빼야한다고 심각하게 강요해서 걱정했는데 중성화 생각없는 아이들은 치아 때문에 수면마취는 좀 그러니 기다리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병원에서 치아 뽑는 후기 보니..
그냥 쑥 하고 뽑는게 아니라, 잡고 억지로 흔들어서 잇몸에서 이빨 분리 후에 빼더라구요 ㅜㅜ
치열때문에 중성화하면서 뽑아주려했는데, 저희도 상담 받아보고 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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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문제는 맞고 틀림의 문제도 아니고 견주분의 선택입니다. 강아지마다 유치가 빠지는 시기가 다 제각각 입니다. 저희집 녀석들 이야기를 해드리면 두녀석 모두 다 스스로 빠지긴 했습니다. 몽실이만 아래 송곳니 한개만 빠지지 않고 지금까지 가지고 있구요. 담비는 모두 다 빠졌습니다. 1년 넘어서 빠진 것도 있구요. 수술해야 하는 일이 생겨 전신마취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그때 미리 발치하는 것은 어쩌면 전신마취의 부담을 줄일 수 있어 선택할 수 있을 것 입니다.
기다려도 빠지지 않을 것 같아 미리 발치를 하던 아니면 최대한 기다려 주던 그건 모두 견주의 판단이고 선택일 것 입니다.
단, 오리목뼈 송아지목뼈 등 뼈 간식을 어린 시기부터 급여하고 유치가 잘 빠질 수 있도록 자극을 주어준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는 상황이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