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지 애비입니다...ㅎ
현재 먼지는 방한칸을 사용하고있구요
사용하는 방에서는 못나오도록 울타리로 막아두고
방안에 울타리(밥먹고 자는 곳)도 설치되어있습니다
너무 심하게 낑낑댈때 대처방안(무시하는법 이외)
있다면 알려주세요 포메견주님들!
#조언 #낑낑 #울타리 #대처방법 #조용히시키는법
안녕하세요 먼지 애비입니다...ㅎ
현재 먼지는 방한칸을 사용하고있구요
사용하는 방에서는 못나오도록 울타리로 막아두고
방안에 울타리(밥먹고 자는 곳)도 설치되어있습니다
너무 심하게 낑낑댈때 대처방안(무시하는법 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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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낑낑 #울타리 #대처방법 #조용히시키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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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먼지같은 경우 첫날부터 매우 활발했고
첫날임에도 불구하고 꼬리를 흔들며 제 발과 손을
졸졸 따라다녓구요
제가 현재는 자택근무자이지만
먼지가4개월정도되면 밖을 나가서 10시간~12시간정도
업무를 봐야하는데 분리불안증세가 현재부터 보이고
제가 자기시야에 안보이면 낑낑거려서 하고있어요
주저리주저리 적어봅니다,,ㅠㅠ
아직 온지 얼마안되서 낯선환경에 적응하려면 시간은 좀걸리겟지요^^ 분리불안 증세는 앞으로 어떻게 교육하느냐에 따라 다르겟지만 집에온지 얼마안되어서 또 울타리속에 가두는것보단 집안 냄새도 맡게 하고, 돌아다니게 자기 집이란 인식을 심어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럼 더 편안해 하지않을까요?
저흰 울타리 첫날만 해주다가 안해줫답니다
현재 먼지는 집에와서 집냄새는 다맡아보았구,,
글에 적어놓았듯이 먼지는 혼자 방한칸을 쓰고있답니다..
울타리교육하시는 우리 포메 견주님들 보니까
낑낑대면 무시하고 무관심으로 대해주고 한다고들 하더라구요
이것또한 개바개 이겠죠?,,퓨ㅠㅠㅠㅠㅠ
아무튼 감사합니다.
방이 먼지에 비해서 크다보니
매트도 다 깔아주지 못하고 너무 발발 뛰어다녀서
슬개골및 관절도 걱정많이 되구요
아무튼 조언해주시고 의견은 고려하고 반영할 부분은
반영해봐야겟네요
뭔가를 요구하면서 짖고 찡찡거리고 하면 안했으면 하고 견주가 무언가 컨트롤하면 그것이 당장 멈춰지고 하면 정말 좋겠지만 현실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다만 학습을 통해 자신이 요구해도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는 것을 인지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처음인 반려견,견주 모두 이러한 물리적 학습시간이 필요합니다. 지금 불편해하시는 부분은 대부분의 가정에서 어쩌면 모두 다 겪었을 과정이라고 봅니다.
목적을 가지고 울타리 생활을 할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어지는 점은 일관성있는 견주의 태도라고 봅니다. 시끄럽게 꺼내달라거나 하는 요청을 짖는 것으로 반복하고 해도 무시해야 합니다. 왜 이런 질문에는 이런 답변이 대부분일까요? 그게 정답이기 때문입니다. 당장 힘든데 다른 방법을 알려달라고 하시지만 별로 없습니다.
가장 빠르게 반려견이 견주가 어떠한 의중을 가지고 있고 자신이 원한다고 모든게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는 방법은 일관된 행동으로 견주가 보여주는 수 밖에 없습니다.
짖거나 요청하지 않은 시점, 견주가 결정한 시간에 꺼내주어 충분히 놀아주고 다시 정해진 시간(예를들면 잠을 자거나 견주가 외출하거나)에는 다시 들어가는 반복된 일관된 행동이 이어져야 합니다.
담비 꼬맹이 시절 엄마 젖도 다 떼고 엄마가 훈육하려는 모성도 거의 다 없어진 시기입니다. 이때 배변도 태어나서 엄마에게 다 배워서 배변훈련도 필요 없었지만 담비는 견주인 제 결정에 의해 긴 시간은 아니지만 잠깐 울타리 생활을 했습니다.
영상에 보시면 성격상 굉장히 자기 의사표현이 적극적인 아이라 꺼내달라고 짖습니다. 저렇게 잠깐 짖지 않아요. 영상은 짧지만 계속 꺼내달라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단 한번도 그럴때 맞춰서 꺼내 준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담비가 학습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는 않았습니다. 중간에 제가 꺼내주다 안꺼내주다 일관성 없는 행동을 했다면 아마 계속 꺼내달라고 요구했을 거라 저는 의심치 않습니다.
울타리 생활에 큰 주의사항 같은 것은 없습니다. 다만 일관성 있는 견주의 태도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답변 일관성있는 행동(무시)
꾸준히 하면 몽실아빠 님 말대로 점차 호전되어 가겠죠??
그런데 저희 먼지같은 경우에는 음 영상속 아이처럼 앉아서
꺼내달라고 멍멍 짖는게 아니라 끼잉 깨갱 거리며
뒷발로 서서 울타리를 자꾸 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관절이 걱정되서 ㅠㅠㅠ 그래도 짖음이 어느정도 줄고이는게
보이기도 하는거 같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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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울타리 교육하시는 이유가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