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냉장고에 간식을 넣어두고 하니씩 꺼내서 주는데요
그걸 아는 봉구는 저와 신랑이 냉장고 근처만 가면
헐레벌떡 뛰어와서 두발로 콩콩거리고 간혹가다 흥분하면 점프를 해요
(점프 못하게 하는 방법도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할거같아요!)
이러다 날라다닐거같은데요......................ㅋㅋ
간식은 보통 하루에 고구마 큐브 2개, 껌 1개, 연어스틱1개, 하루유산균껌(과일맛)을 주는데
신랑이 봉구 돼지되겠다고해요.............
혹시 다들 어떻게 배식하고, 얼마의 양을 주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ㅎㅎ
#하루간식량 #간식배식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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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앉아는 잘해요....
근데 간식이 앞에 있으면 앉아를 해도 잠깐 앉았다 바로 일어나요 ㅋㅋㅋㅋㅋㅋㅋ
엎드려는 자존심이 상하는지 안해요 아무리 교육을 시켜도..........ㅠㅠㅠㅠ
좀더 노력해서 엎드려와 기다려를 해야겠네요..
간식만 눈앞에 있으면 눈빛이 돌변해서 흥분하고 난리부르스인 봉구 ㅠㅠ
노즈워크는 공과 양말로 계속 시켜주는데 히동이 히철이는 노즈워크 판 사서 하시나요?
우리 몽이도 성격이 급해서 난리쳤는데
기다려야 간식주니 이젠 엎드려서 손위에 간식을 줘도 기다려하면
안먹고 기다려요.
열을 세면 먹고요.. 점프를 고치려 했는데 곧잘 합니다.
우리 포메들이 영리해요.
낭장고 앞에 기다리는거 시도해보세요.^^~~
ㅎ 저도 처음엔 마음이 약해서 그냥 넘어아곤.
냉정하게 냉장고 문을 닫아버리고. 가만히 계셔보세요
눈치것 앉더라구요.
그때 얼른 간식 주고.다음엔 기다려하곤 열을 세 보세요.
요것들이 아주 영리해서 엄마들을 다 간파한다니까요 ? ㅎㅎㅎ.
지금은 코앞에 간식 놔도 기다리라 하면 꼼짝 안해요..
사료 하루 급여량의 10센트를 간식으로 주라고 어디선가 본거같은데.. 저의 룸메친구는 강아지들이 간식먹으면 설사하거나 토하거나 할까봐 왠만해선 잘안주는걸 선호하더라구용 ㅎㅎ
저두 애기교육 사료한알씩주면서 앉아 기다려 시키는중인데 이제혼자 밥안먹고
제가 앉아 기다려 먹어 이말할때 먹어요 너무 귀여워요....
얼른 우리 봉구도 교육 잘 시켜야겠어요!
봉구는 설사나, 토는 안해요!
중성화 수술하고, 예방접종하면 토하는 아이들이 많다고하는데
아직까지 그런적은 없어서 다행이에요!
교육시킬때 콩알만한 육포 하나씩~
하루 두번 빗질하고 영양제 하나 반 나눠서~
엄마퇴근해서 만나서 빗질하면 스패셜간식(오리날개나 황태)
산책나가면 형아들 간식먹을때 줄서서 얻어먹기 등등이요 ㅎㅎ
저 만날때면 간식 많이 준다고 눈치받아요 ㅠㅠ
제가 엄청 많이주는건가봐요...................ㅠㅠ
그렇게 먹고도 저희 봉구는 헥헥거리며 밥그릇을 핥고 다녀요...................
돼지견인가봐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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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 기다려 교육되엇다면 콩콩뛸때
앉아 기다려 해주심 도움되요ㅎ
그리고 엎드려도 해주심 더좋구요^^
많이주시는건 아닌거 같은데ㅎㅎ
저도 그정도는 줘요^^
아님 사료로 노즈워크 시켜줘보시는것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