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봉구는 거실에서 안방이 보이는 자리에 집을 마련해줘서
항상 잘때는 그쪽가서 자요,
처음 온날과 다음날인 이틀을 제외하고, 항상 그쪽에서 잠을 재웠는데요(그냥 알아서 그쪽에서 자더라구요)
몇일이 지나다 보니 봉구가 저희가 일어나면 반갑다고 흥분을 너무많이해요
무시하고 밥만 챙겨주고 출근준비하면 와서 다리 긁고, 헥헥거리고 점프하고
자길 봐달라 난리난리를 피우네요
보통 20분넘게 그러고있어서 걱정이에요 ㅠㅠㅠ
오늘아침엔 흥분하다 토까지 했다네요 ㅠㅠ
그냥 계속 무시하는게 답인지ㅠ 너무 오랫동안 흥분을하는데 방법이 없을까요?ㅠㅠ
아무리 앉아 ! 해도 앉지도 않고 무시하기 일쑤에요 ㅠㅠㅠ
#흥분하는강아지 #흥분
저희토르도 아침에 어찌나 옷만 입으면 두발콩콩 흥분을하는지...;;; 저는 나올때 잇츄 껌 하나 던져주고나오면 이젠 뒤더안돌아보고 먹느라 바쁜지 ㅡ ㅋㅋㅋ
맨날 출근할때 간식?! 개껌 하나 던져주고 나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