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정도 일이 바빠 활동을 거의 못했네요 ㅠ
하비가 5차접종까지 맞고 이제 #첫산책 준비를 해야하는데 걱정거리가 있어요 ㅠ
하비가 요새 #이것저것
삼켜서 걱정이거든요 며칠전에는 플라스틱포장지를 몇번 물더니 꿀떡 삼켜버렸어요 ㅠ 다행히 큰 증상은 없는데 배출이 안되서 걱정입니다.. 서론이 길었는데 요점은 첫산책을 곧 나가려 하는데 나가서 막 주어먹을까 걱정입니다 다른분들은 어떠셨는지요??
하비가 원숭이가 되어가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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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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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다 신기해서 아무거나 냄새맡고 핥아보고 씹어보고 하던데요ㅋㅋ 산책 적응 할때까진 왠만하면 바닥이 깨끗하고 사람이 좀 드문곳 찾아서 하시는거 추천해요ㅎㅎ 복잡한데 가니까 소리 하나 움직임 하나에도 예민하게 반응하고 정신 없어하고 스트레스 좀 받는것 같더라구요 천천히 적응 시키고나니 사람 많은데 가니까 별로 신경안쓰고 잘놀더라구요ㅋ 간식 거리나 물 티슈 배변 봉투는 꼭 챙겨 가시고 너무 더운 날씨에는 아스팔트가 엄청 뜨거우니
발바닥 화상 입을지도 몰라요 바닥 만져 보시고 산책하시는걸 추천해요 바닥이 나무로 된 산책로는 그나마 좀 괜찮은듯
첫 산책 즐겁게 좋은 추억 만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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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낮에는 너무 뜨겁죠~
저녁에 선선하지만 볕은 있을때 산책하시면 좋아요
뛸때는 말랑말랑한 코트나 잔디밭이 좋구요~
처음이니까 인적이 드믈고 강아지들도 많지 않은 곳에서 잠깐씩 ... 많은 곳은 간식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아이가 자연을 느끼고 다른것들을 즐길 시간을 뺏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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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이란건 즐거운거다 란걸 인식시켜줘야해요.
콩이는 간식을 조금씩 들고나가 수시로 줬어요..무언갈 주워먹을려고 할때도 간식을 줬구요..현재는 그런것없어요..
무엇이든 꾸준하게 해줘야할듯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