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에 딱 90일된 포메라니안을 데려왔어요
데려오고나서 부터 계속 이가 간지러운지
장난칠때도 저와 남편의 손가락, 발가락을 물고
이쁘다 쓰담쓰담 해도 입을 벌려서 약간 물려고하고
눈물닦아줄때도... 빗으로 털 빗겨줄때도... 같아요ㅠㅠ
개껌, 인형도 넣어주고
물면 아프다고 아악! 크게 놀라지 않을정도로 소리내고
안돼! 라고도하는데 계속 똑같아요ㅠㅠ
이게 언제까지 갈까요...?
남편이 이직중이라 집에서 나홀로 개육아중인데 ㅋㅋㅋㅋㅋㅋ
힘들다네요
전 아가라서 이해하는데ㅠㅠ
또 3개월 포메라니안 자율배식 시도해봐도될까요?
4번 나눠주는데.. 곧 남편도 출근하고 나면
오전 8시 / 오후7시에 이렇게 두번밖에 못 줄것같은데
자율 배식 시도 했다가 너무많이먹어서 탈나진 않을까 염려돼요
그리고 혹시 독톡(?) 커스터마이징 울타리 사보신분계신가요?
후기에 넘 약하고 밀린다는얘기가잇더라구요ㅠㅠ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ㅠ_ㅠ
손. 발 무는건 혼내켜서 못하게 해야 하고요...
방법은 다른분들이 알려주시는 거로...전 좀 과격해서여 ㅎㅎ;
자율급식은 어느정도 교육이 된 후에 해주세요.
앉아, 손, 엎드려 이런것들요.
저희 봉구는 이번주 부터 자율급식 들어가여. 6개월차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