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개월 8일차 되는 포메라니안 강아지를 키우는
견주입니다
배변훈련을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네요
강아지만의 공간이 있어야 할 것 같아서
울타리안에 공간을 만들어 주긴했어요
울타리가 막혀있을땐
울타리안 배변판에 배변 하는것이 70-80%인데
울타리 밖에서는 3장정도 깔아놨는데
전혀 배변판 인식을 하지 못하네요
거실 중앙에다 하고 ㅠㅜ
배변보려고 자세 취할때 배변판(울타리안이든 밖이든)
으로 옮겨줘도
오히려 안하거나 다른곳에다 해요
그런거 보면 좀 참으려고 하는것도 있는거 같고
그래서 맘에 안드나보다하고 옮기면
원래 배변판 있는 곳에서 하고
ㅠㅜ 정말 머리가 아파요 ㅠㅠ
배변 훈련만 잘되도 참 좋을거 같은데
사람이 집에 없거나 잠잘때
밥먹고 나서 배변 볼 예상시간외에는
울타리 문을 열어줘요
배변훈련이 잘되면 방문에 울타리 치고
거실을 자유롭게 누비게 하고 싶음데 ㅠㅠ
도와주세요
#배변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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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애기는 울타리 하면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하루 하고 치우긴 했는데 울타리 없애면 배변교육 다시 해야한다구 들었어요 저는 배변 유도제? 있는 배변 패드 애기 집 근처에 세개 정도 깔아놓고 갈수록 줄였어요 저는 울타리는 하루만 쓰긴 했어요
푸푸스프레이뿌리면 효과가 있다고 하나요?
저기 위에 댓글 달아주신 분 이야기처럼
배변판은치우고 패드를 두장 이어서 깔아주고
울타리 문을 열어두었더니
한번은 놀다가 배변패드로 찾아들어가서
한번은 울타리안에 물마시고
연속 두번 ㅠㅜ 패드로 가서 소변을
보는데 너무 예쁘네요
신나게 놀다가 지금은 뻗어서 열심히 주무시고
계시네요 ㅋㅋㅋㅋ
효과는 있다하는데 그냥 여러개 깔아서 점차 줄이는 게 나를거 같아요 딱히 그런거 없이 애기 주도적으로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애기가 조금씩 가리면서 실수하면 저는 휴지로 닦아서 배변패드에다가 좀 묻혀서 냄새 맡게했어요
패드 깔아놓고 똘이가 다른곳에 하면
“이게 뭐야~~ 누가 여기다가 하래~ 손가락으로 패드 가리키면서 혼내는 듯이 해야해요~
계속 반복 반복. 실수 할때마다도 배변 가리키며 반복
하다보면 정말 배변 다 패드에만 해요~^^
화장실로 쓸공간을 정해놓고 교육 하는게 좋을것 같애요 여기저기 패드 깔아 놓으면 애기가 나중에 혼란스러워 해요ㅋ 3개월 넘어서는 방끝에서 놀다가 방끝으로 뛰어가서 싸더라구요 참고 뛰어가다가 중간에 실수한적도 몇번 있지만요^^ 조금씩 조금씩 거리를 넓혀야 할듯해요ㅋ 포메가 워낙 영리해서 교육 시키면 금방 따라 하더라구요 아직 어리니깐 어디가 화장실이다만 인식 시켜주면 될듯해요 크면 다하더라구요 빨리하느냐 늦게하느냐 차이?? 배변자리서 볼일보면 엄청 오버하면서 칭찬 아끼지 마시고~보상해주기ㅋㅋ 거실에 키울려면 슬개골 방지 매트 깔아 주셔야 할듯해요~!
그래서 울타리를 배변공간으로 쓸까하고 전체 패드를 깔아놧더니 이불깔아놓은쪽에 잇는 패드위에가서 쉬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똘이에겐 저긴 쉬는 자기만의 공간으로 인식이 됏나 싶엇어요 .. =.ㅠ 아하.. 슬프네요 ㅋㅋㅋㅋ
아직 너무 아가라 배변 훈련을 이해할 시기는 아닌것 같아요.
제 경험을 말씀드리면 배변패드를 거실, 방 등 활동반경 구석 구석에 깔아놓고 시간될때마다 간식으로 패드위에 올라가도록 유도하고 올라가면 간식주고 이걸 반복하고,
이후에는 패드위에 올라가서 앉으면 간식주고 이걸 또 반복.
패드위에 쉬하면 간식주고, 응가하면 간식주고..
점차적으로 배변패드 숫자를 줄여나갔고 원하는 배변장소로 패드를 점차 옮겨갔습니다 (베란다, 거실 및 안방 화장실)
다른 곳에 배변했다고 혼내지는 않았어요.
지금은 집에서는 배변패드 없이도 베란다, 화장실에만 배변하고 다른집에 가면 패드위에다가만 배변하는 멋진 반려견이 됬습니다. ^^
울 뽀미군은 한달째 훈련중인데 아직 들쑥날쑥이네요
인내심이 필요한 때라거 하니 꾹 참고 있어요 ㅜㅜ ㅋㅋㅋ
귀여우니 봐줄수 밖에 없네요.ㅋㅋㅋ
거실이 너무 아이에 비해 커서 힘든가 싶긴한데 그래더 생활공간이 거실이니 적응할때 까지 기다려볼라구
모두 화이팅해요 ~♡♡♡
저도 집이 좁아 하비 처음데려올때 어쩔수 없이 울타리 안에서 케어를 시작했는데 배변유도제포함된 #트레이닝패드 를 사서 1장만 깔았습니다 (집하고 밥먹는곳에서 제일 먼곳으로) 여기선 거의 90%가려서 울타리밖에 꺼냈더니 갑자기 활동영역이 넓어져서 그런지 우왕좌왕 하면서 화장실을 못찾습니다 ㅠㅜ 그래서 실수하는거 같고 윗분들 말씀대로 처음에는 아이가 멀리 있을때 간식이니사료로 유혹해서 패드위로 불러서 장소인식을 시켜보세요 중요한건 아이들이 실수한 자리는 확실하게 #냄새제거제 로 닦아주세요~휴지나 물티슈는 닦아도 아이들소변 특유의 냄새가 남아 다음에도 실수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실수를 하다가도 패드위에서 쌀거 같으면 우다다 달려가서 싸자마자 슈퍼하이톤칭찬과 보상을 해주세요 효과좋습니다 후에 배변훈련이 된 것 같아도 최소한의 #칭찬멈추지마세요 저도똑같은 상황으로 고민한적이 있어 말이 많았네요 아직 너무 아기이니 조급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결국 울타리 밖에도 화장실이 한곳 더 생겼습니다ㅠㅜ
배변 훈련 시킬 때 실수해도 혼내지 않기가 중요한 것같아요ㅠㅜ 반대로 패드에 배변하면 폭풍 칭찬타임..😂😂
바닥에 배변을 했다면 아무말 없이 치워주고 냄새 제거 스프레이를 뿌렸었어요~
그리고 바닥에 소변을 봤다면 휴지로 닦아내고 휴지에 소변냄새를 살짝 묻혀 패드위에 톡톡 두들겨서 냄새를 묻혀놨었습니다!
그리고 하루에 5~10분정도는 집 곳곳(정해둔 곳)에 패드를 깔아두고 패드위에 올라가면 보상으로 사료 한 알, 또 이쪽으로 가볼까?하고 같이 다른 위치로 가서 패드위에 올라가면 폭풍 칭찬과 사료 한 알 교육을 했었어요~ 패드는 좋은 곳이야 알려주려구요ㅋㅋㅋ
가끔 실수를 하긴 하지만 그래도 패드에 배변 잘 보고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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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에 처음엔 배변매트 많이 깔아두시고
하나씩 줄여주세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