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이 뼈다귀모양 고구마맛 간식 줬는데 먹다가 끝부분 뭉퉁한거 저한테 가져와서 놓고 가더라구요? 원래 먹을때 옆에 가면 으르렁 대는데😤먹으라고 다시 던져 줬더니 물고 와서 저 누워있는데 옆구리 땅파기 하더니 머리로 톡톡 밀어서 깊숙히 넣어놓고 가고 또 던져주면 제 베게 속에 넣어놓고 가고 또 던져주면 제 앞에 놓고 다른데 가서 놀고 그러던데? 저 먹으라고 저런 행동 하는건가요? 이틀 동안 먹지도 않고 저런 행동 하네요🥰😍🤩 조금전에 손톱 깎는다고 실랑이 좀하고 손 못 물게 할려고 혼좀 냈더니 저 흘깃흘깃 쳐다보더니 남은 고구마 간식 낼름 먹고 자러가네요ㅋㅋㅋㅋ 진짜 신기하네요 저 먹으라고 준거 맞죠??😭😭
내 새끼지만 진짜 사랑스럽네요~🥰😍🤩🤭🤭🤭
혼냈다고 삐쳐서는 아빠 줬던 간식 먹어버리고는 뻗음!🥰😍🤩
옛말에 때린놈은 다릴 뻗고 못자도 맞은 놈은 다릴 뻗고 잔다?🤔🤔🤔
그냥 마~ 아주 대놓고 뻗고 자네요^^ 미챠~
#포메라니안 #여신 #고구마맛간식 #콩한조각도나눠먹자 #아빠사랑 #착한여신 #사랑이란이런거 #사랑스런
비슷한 경우라 참고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비슷한 경우는 아니지만 랑이는 딱딱한 스틱류 간식 먹다 끝 부분은 물고 와서 앞에 던지기는 합니다
어릴때 마지막 부분은 손으로 잡아서 먹였거든요
혹시 그냥 목으로 넘길까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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