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색변
오늘 집에 왔더니 배변판 주변에 저렇게 난리가 나있었네요 ㅜㅜ
싸놓은 똥 상태는 건강했는데 주변에 저게 뭘까요..
악취는 안나는데 재질이 젤리같은 느낌이었어요!!
토인줄 알았는데 엉덩이 털에 노랗게 묻어있길래 변이라는 걸 알았어요 ㅠㅠ
이와 관련해서 아는 분들 댓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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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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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액질이 나왔다고 무조건 아프고 한 것은 아닙니다. 가끔 배출이 되니 계속 그런 변을 보거나 하지 않는다면 그냥 이상 없는 것으로 보고 넘기셔도 됩니다. 강아지들이 먹는 사료등에서 지방질이나 등등에서 그렇게 점액질로 배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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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봐둔 외국 칼럼에서는
스트레스
식이 요법 무분별
음식 저항
중독
규정식 변경
염증성 장 질환 (IBD)
크론 병
대장염
장 기생충 / 원생 동물의 출현
곰팡이 감염
소장 세균 과증식 (SIBO)
클로스트리디움 Enterotoxicosis
파로 바이러스
외부 객체 가져 오기(?)
폴립과 장내 안감 종양등등으로 원인을 정리해두었더라구요! 참고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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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염증상일 수 있다고 들었어요. 하지만 계속 지속되지 않으면 괜찮은 것 같아요. 저도 레오가 점액질이 섞인 변을 보고 너무 놀라서 이것저것 찾아보고 병원에 데려갔거든요. 큰 이상은 없다고 해서 다시 집으로 돌아왔는데 다음날은 다시 정상으로 돌아왔어요.
너무 걱정마시고 혹시 병원 가실 생각이시면 사진도 찍어두세요. 수의사 선생님께 설명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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