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어보니 아가를 데려온후 2주간은 울타리 안에서 배변에대한 습관과 식사예절등을 배우는것이 좋다고 하여 울타리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 배변훈련은 완벽히 되지 않은것 같고 배고플때 낑낑대는것을 제외하고는 짖거나 낑낑대지는 않습니다, 집을 비워도 조용히 잘 자고 배변도 잘 하구요. 단지 울타리 안에서 놀아주고 뒤돌아서면 울타리를 물어뜯네요..
질문은 퇴근 후에 아가를 잠시 울타리 바깥으로 꺼내주어 자유롭게 놀아주는것이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을까요? (ex-분리불안) 또 다른 주의사항이 있을까요?^^
어제 한번 잠시 울타리 밖으로 꺼내주어 놀아주고 빗질 후 다시 들여보내주니 너무 낑낑대서 여쭈어봅니다..!
또 배변시 뒷다리 털과 엉덩이털에 조금씩 뭍어나는지 털이 노래졌는데 이럴 경우 어찌해야 할까요? 물휴지로 닦아주어도 지워지지가 않아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
#울타리교육 #울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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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에 울타리 교육하다가 포포가 너무 울기도하고
울타리안에서 배변 잘 가리다가 울타리를 치우면 못가린다는 말을 듣고 치웠어요. 대신 배변패드를 많이 깔아뒀었어요.
쉬하면 폭풍 칭찬과 사료 한알씩 줬구요. 그렇게 배변패드를하나씩 줄여 나갔어요.
물론 실수도 엄청 했었어요. 실수해도 혼내면 숨어서 싼다고 들어서 조용히 치워줬구요;;
아가때는 방광조절이 잘 안되서 자주 쉬해서 아주 부지런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뭐가 맞는지 잘 모르지만 포포 어릴때 저도 궁금해서 폭풍 검색의 결과에요^^
지금은 완벽하게 잘 가려요~ 애견카페가도 다른강아지들 바닥에 쌀 때 혼자 배변패드 찾아가서 쉬한답니당
시간이 지나면 잘 가릴수 있을거에요. 저도 다들 이렇게 말할때 도대체 될까 싶었는데 그리오래걸리지 않아 되더라구요~ 홧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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