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시츄 키우며 오래 다녔던 병원은 견주 앞에서 주사약이랑 확인 시켜주고 앞에서 맞춰주고 검사도 진행하고 그랬는데요,
뽀야 데려온 펫샵과 연계된 병원에 메디케어라고 멤버쉽 10만원 지불하고 다니고 있는데,
이곳은 검사, 예방접종, 뭐든 다 뒤에서 견주 안보이는 곳에서 하더라구요.
병원마다 다른건지, 원래 그런건지 궁금해서요.
예방접종 할때 옆에서 달래주고 싶은데,.. 안쪽에 데리고 가서 하시니 ㅠㅜ,..
요청을 따로 해야 할까요?
#동물병원 #예방접종 #병원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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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가는병원마다 다 제앞에서 직접 보여주시고 또 제가 잡고 있기도 했는데요 근데 원래는 앞에서 하는거 아닌가요 그렇게 알고 있네요~~
구찌 다니는 병원도 제가 안고 설명듣고 그동안 구찌 생활등등 상담후 접종해주세요~
전 따로 데리고 가서 하던걸요?
엄마가 보이면 더 어리광부리지 않을까요?전 가슴아파서 ㅜㅜ 안보고 싶던데요 ㅋㅋ
이제 저는 셀프접종하는데 안스러워 죽겠어용 ㅠㅠ
저희도 옛날에 예방접종할때 제가보는 앞에서 했는데 포메아가들 대리고 와서 동네 동물병원갔는데 주사실 대려가서 맞추고 오드라고요 ~
제가 다니는곳도 따로 데리고 들어가셔서 접종해주시고
발톱 항문낭 똥꼬털 발털 기본관리까지 다 해주셔요
아직 2차 접종이라서 그런지 발바닥 살짝만 다듬어 달라고 요청했는데 받으면 스트레스 받는다며 귀청소도 대충, 발톱도 제가 한거 그대로..더라구요 다음번에 한번 봐야 겠어요.
지금 뭉치 데리고 가는 병원에서는 주사실 옆에 있으니까 오셔서 보라고 하시던데 타 지역에서 잠시 갔었던 병원은 간혹 보호자가 보고 있으면 애기가 더 많이 움직여서 위험하다며 무조건 안에 데려가서 하고 나오더라구요.. 제가 책임지고 잡겠다고 했는데도..병원 각자의 스타일이 있나봐요
근데 직접 눈으로 보는게 저는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괜히 안에서 혼자 무서워해서 트라우마 생길까봐 걱정되서요
아마 보호자님이 말씀하시면 바로 앞에서 맞춰주실수도 있거나 아니면 안되는 설명을 해주실거같아요 말씀 해보세요 😊
네~^^ 공감해요! 직접 눈으로 보는 게 견주로서 더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겁먹지 않도록 곁에 있어주는게 더 낫다고 생각해요. 다음번 접종 때는 이야기 해볼려구요. 댓글 감사합니다~^^
정말 병원마다 다 다르네요...
영통으로 이사오게 되서 냥이들 키우며 10년 믿고 다니던 송파쪽 병원이 넘 멀어져 아가 데려온 곳에서 연계된 병원에 다니게 됬는데...
먼저 기본케어(귀청소 발톱깍기 발바닥 털정리 항문낭등..)는 따로 뎃구 드가서 하고 주사는 원장님이 보호자가 아이 잡게 하고 앞에서 놔 주시더라구요.
그때 궁금한거 상담도 해주시고요...
저는 그걸 원하는 건데., 사실 기본케어도 넘 부실하고.. 아직 2차라 넘 어리다는 이유로 다 하는 둥 마는 둥.. 하더라구요.
주사는 앞에서 맞춰주셨음 해서 다음 번에는 요청해보려 합니다.
병원마다 다 다른거같더라구요~ 저희집 첫째가 다니던 병원은 제가잡아주고 앞에서했구요 지금 다니는곳 둘째는 안에서맞춰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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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두군데 갔었는데 두군데 다 제가 포포 잡고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