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키우고 있지만 섭섭한건 어쩔수 없어요 ㅋㅋ
주인이 옆에 있어도 방문객을 더 반기구요 수업을 하는 중이라 매일매일 사람들이 들락거려요
방문자가 안아줄때까지 발밑에서 낑낑거라구 짖기까지 합니다.
그냥 놔두기가 그래서(넘 정신없어요) 사료로 꼬셔 보기도 했는데
먹고 다시 그대로 행동하구요..
제가 안고 못가게 하면 낑낑거려서 ㅜㅜ ..
매일 방문자가 있다보니..
낯을 가릴가봐..걱정을 했었는데.. 너무 반겨줘도 걱정이네요
반겨주는거니 좋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정신이 없어서요.이라다가 나중에 격하게 짖어댈까봐 걱정이구요.
초인종소리가 나면
제가 나가면 따라 나오면서 흥분이 격해져요
모르는척하는 사람을 끝까지 따라 다녀요
제가 볼땐 이뻐해달라는것 같아요
식구들이 나갔다 들어오면 맹숭맹숭 한데..
왜 방문객들에게 이러는걸까요??
벨소리때문인것 같아
섭섭해서 우리 딸도 아이아빠도 벨누르고 들어옵니다ㅡㅋㅋ
그러면 약간 더 반겨주는 뽀미군^^
저는 아예..본둥만둥입니다 ㅋㅋ
밥주고 챙겨주는 엄마인데 왜그러져??
고칠방법이 있을까요?
#주인보다방문객 #벨소리에만반응하는강아지 #발밑에서낑낑대는행동 #문제행동인가요
아마 성격이 너무 좋아서 그럴껍니다 ㅎㅎ
모든사람들을 좋아하는- 전체를 좋아하는 사회성을- 가진 강아지는 산책시나 집에 손님 방문시 주인보다는 손님을 더 잘 따른는 경향이 많다고 합니다
1년 정도 지나면 좀더 나아진다고 하는데 타고난 성격이라서
크게 변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단 상대편 사람에게 너무심하게 뛰거나 흥분하거나 점프등을 자주 하거나 초인종 소리에 쉽게 흥분하면 교육을 통해서 어느 정도 개선을 해야 한다고 하니 인터넷등에서 찾아보면 교육방법이 있을 겁니다
정확하게는 글로만 봐서는 알수 없어서 집착으로 인해서 하는 행동이 아니라면 좋은 사회성을 가진 강아지이므로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