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궁금한게있어 글올려용!
제가 일주일전에 블랙탄메(남아)를 분양받아왔어욤
실내견이 아니였고
6개월 좀 넘은 강아지인데
어미개와.동배(남매) 강아지와 같이 살았대요
근데 저희집에 데려온지 6일째라서 당연히 환경적응이 안될 시기라
배변훈련이 아직 안되는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좀더 지켜보고 교육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기다려 훈련이 잘 안됩니다ㅠㅠ 이럴땐 혼내야하는게 맞나요?
아니면 어떻게 기다려훈련을 해야할까요
소변 대변도 아무곳에 하는건 괜찮지만 그 소변대변을 밟고 여기저기 뛰고 돌아다니는데 경악을 금치 못하겠어요ㅠㅠ
그럴땐 기다려 훈련이 좋을것같은데
하우스훈련.기다려훈련 꿀팁 부탁드려용^^
#하우스훈련 #기다려 #기다려훈련
강아지 훈련의 중요한 2가지는 본능에 따른 올바른 훈련의 방식(방법)과 꾸준하고 일관성 있는 교육이라 생각합니다
(강아지와 견주님사이의 공감대가 먼저 형성되어야 합니다 )
2가지중 하나라도 빠지면 견주님이 원하는 목적을 달성하기는 쉽지 않을 겁니다
기다려 훈련이 안된다면 일단 그동안 어떤 방식의 교육을 하였는지 얼만큼 했는지 알려 주셔야 여러가지 조언을 들을수 있을꺼라 생각이 듭니다
또한 강아지들의 성향에 따라서 시간이 짪게 걸리거나 한참 걸릴수 있기때문에 시간을 좀더 두고 기다려 봐야 할수 있구요
일단 꾸준하게 하셨는데 교육이 안된다면 훈련방식이 맞지 않을수도 있을 겁니다
그리고 실외에서 부모견과 형제견하고 6개월 같이 지냈다면 기본적인 본능교육은 배웠다고 생각되며 배변교육이나 무는것등의 기본적인건 교육은 공간적,심리적 안정만 된다면 쉽게 되지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앞에서 말한 훈련의 2가지 조건에 앞서 가장 중요한 건 기본적으로 견주님과 강아지 사이의 어떤 공감대가 형섬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아직 기다려 교육이 안된다면 먼저 강아지와 견주님이 더욱 친할수 있도록 먼저 노력해 보세요
그리고 그후에 다시 교육해 보면 효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혼내거나 하는건 일시적일뿐 견주님을 따르는게 아니라 견주님행동을 따르는 겁니다
혼내지 마시고 시간을 주세요
강아지가 견주님을 따를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