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이번달까지 3개월 강아지는 모두 의무등록을 해야한다고 들었는데요, 나라에서 지원하는 바우처 내장칩 만원짜리는 병원마다 다 끝나고 없다하고 다니는 병원에서는 3만5천원이라고 하더라구요. (나라에서 지원되는 만원짜리 내장칩은 중국산이라나.. )
제가 알아본 바, 병원마다 지역마다 가격 차이는 있다고 들었어요.
고민이 되는건,
지금 뽀야가 101일이 지나고 있는데 무게가 900g이라 다니는 개인병원에서는 시술 하는데, 상관없다고 하고
종합동물병원에선 작아서 좀더 키워서 중성화 수술 할 계획이라면 그때 하는게 좋을 거 같다 하시더라구요.
근데, 이번달 안으로 등록을 하지 않으면 다음 달부터 단속이 시작되고 걸리면 과태료가 좀 세더라구요.
어찌됐는 외장형은 잃어버리거나 떼어지면 소용 없는거라 내장칩은 무조건 할건데 시기가 고민되네요.
우선 구청에 동물등록만 하고 이건 3천원 수수료 내고 동물등록증을 받고 그 등록번호를 목걸이에 각인 하는거라 하는데, 어차피 할거면 그냥 할까.. 하다가도 작은 저 몸에 넣을 걸 생각하니 ㅠㅠ
걱정이 되네요.
다들 동물 등록은 하셨는지, 내장칩 어떠셨나요?
#동물등록 #내장형칩
구찌는 5차접종할때 상담해서 외장으로 일단 등록마쳤어요^^ 1kg인 구찌.. 아직 몸무게도 적게나가고 4개월차 아가라 좀더 있다가 내장칩으로 하는게 좋겠다고 하셔서요.. 구찌가 예민한편이고 해서... 성장속도 보면서.. 하는게 좋을거 같다 하시더라구요. 저도 고민 마니 했는데.. 일단 외장으로 해도 된다 하셔서 하고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