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개월 돼가는 강아지
저희집으로 데리고온지 3일짼대요
그제랑 어제는 제가 하루종일 같이있어서
첫날은 아니지만 둘째날에는 똥오줌을 배변판에 잘싸더라구요
칭찬도많이해주구요.그래서 좀 안심이였는데 ...
오늘은 제가 일을시작하는 날이라 시간을 좀 많이비우거든요
8시에나가서 8시에 들어왔어요 ㅠㅠ
집에 와보니까 똥 오줌이 난장판...
그리고 흥분하면 제다리를 계속 공격듯이 무는데
휴 ㅠㅠㅠ 어떻게 훈련을 시켜야될지 모르겠어요
배변판위에 왓다갓다하면서 사료도 한알씩주면서 훈련도
시키고 칭찬도하고하는데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걸까요? ㅠㅠ
#루이 #배변훈련힘들어요 #깨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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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강아지는 4개월되었구요
울집에 온지는 일주일되었어여..
저희는 방석에.쉬하고
바닥에서 잡니다... 어떻게든 알려줄려고 하루왼종일 쉬할때마다 친찬해주고 .. 그랫는대 음...조준성공인지 우연의 일치인지 .. 제생각엔 구냥 암대나 아무때나 랄라라 하며 싸는것같으여.. 너무 애긴대 뭘 알까 싶기도 하고 어떤분들은
본능적으류 배변가린다?? 그러시던데..
마련해쥰 자리에 한번 쉬를 하더니 그때부터 거기서 안눕구 배변판 망위에서 기절하던지 아니면 바닥에서자여.. 더웟ㄱ릉가.. 암튼 루이에게 배변가리기 스킬이 생기길바랍니당
배변판에다도 하고 응가는 바닥에 세걸음 걸으면서 응가해여
본능적으로 배변을 가린다는 말은 견주님이 아무것도 안하고 자연스럽게 가린다는 말이 아닙니다
만약 샵에서 분양 받으셨다면 강아지가 모견에게 많은걸 배우지 못하고 분양될 가능성이 크며 이 모견의 역할을 견주님이 하셔야 합니다
모견이 한것처럼 자는곳 노는곳 먹는곳과 같은 생활하는 공간과 배변하는 공간을 구분해 주어야 하며 스스로 안정되었다 느낄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셔야 합니다
이런 교육을 통해서 배변교육뿐만 아니라 서열정리 라든지 공간구분능력도 자연스럽게 배워 건강한 강아지로 성장할수 있습니다
단 정상적인 모견과 형제견들과 생활한 강아지는 이미 공간적 구분을 모견을 통해서 배우고 분양이 되기 때문에 배변교육은 큰 문제가 없을 겁니다
-특별한 교육없이도 공간이 구분되고 안정만 된다면 모견을 통해 배운걸 반복하면서 실수도 하고 스스로 배우면서 배변을 가리게 됩니다
강아지 분양은 보통 2개월에 시작하지만 샵 같은 경우는 사람들이 개월수에 비해 작은 강아지들을 원하기 때문에 한달 조금 넘는 강아지가 2개월 강아지로 분양될수도 있습니다
3개월도 안되는 강아지는 모든 장기가 미숙하고 조절이 안되기 때문에 실수 하는게 당연합니다
또한 집에 온지 얼마 안된 강아지는 공간적이나 심리적으로 안정이 안되었기 때문에 실수 하는게 당연합니다
어린 강아지가 실수 했다고 혼내거나 하는 실수는 절대 하면 안되며 일관성있게 꾸준히 노력하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아직 애기이고 잘하다가도 실수하는게 당연할꺼에요.
저희 아이도 애기때(3-4개월때) 잘하다가도 자고일어났을땐 정신이 없는지 다르곳에 실수도 가끔해서 걱정 했는데 좀 더 크니(5개월때쯤)그런 실수 안하더라구요.
의사쌤이 애기들은 소변을 참을 수 없어서 냄새맡고 어디인가..찿다가 실수한다고 했어요. 조금씩 크면서 소변도 참을 수있게되서배변장소 찾는동안 실수가 줄구요.
그래서 저는 어릴때 울타리를 해주어서 배변시트와의 거리를 너무 멀지않게 한정지어줬어요.빨리 찾을 수 있게..그리고 반복적으로 잘하게되면 울타리 범주를 넓혀주고..이렇게해서 거실한편ㅡ거실전체 ㅡ 거실, 방1개 ㅡ거실 방2개ㅡ...이런식으로 범주를 넓혀줬어요.. 아직 아기가 어려서 소변참기도 어렵고 특히 집을 오랜시간 비울실때는 더더욱 울타리가 도움이 될듯 싶어요.
아기라 실수하니 혼내지 마시고 꾸준히 훈련하며 범주 넓혀가면 금방 잘할꺼여요~~^^
아.그리고..강쥐들은냄새뿐 아니라 발 촉감으로도 배변시트나 배변판 구분하기도 한다고 의사쌤이 그러다라구요.애기때 춥다고 저녁시간대에는 바닥에 얇은 면패드를 깔아줬는데 그때는 면패드에 실수를 하덜구요. 발 촉감으로 비슷해서 헷갈린거죠..그걸 치우니 실수를 안했어요 ㅋ 아이가 어릴때, 배변 훈련하는 중에는 배변하는 곳의 질감과 헷갈리만한 것은 치워주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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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익숙하지 않아서 그럴꺼에요^^ 아가들이 잘하다가도 스트레스받아도 실수를 하기도 하고.. 차차 적응해갈꺼에요~ 배변은 인내심 갖고 칭찬해주면서 적응시키는게 좋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