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허리 협착증 수술하러 가셔서 원래
애견카페에 호텔에 문의를 다 한상태인데 집에 혼자있으면 안되서 이곳저곳 알아보다가 아빠 지인이 가정에서 강아지를 키운다고 산책도 시켜주신다며 맘놓고 맞겼습니다.
아빠한테 강아지 잘있다고 문자를 받았는데
털을 엉키고 냄새난다는 이유로 이렇게 다 밀어놨더라구요
다들 #포메라니안 키우셔서 아시겠지만 털 이렇게 밀어놓으면 다시 안자랄수도 있고 누워서 자란다고 ㅜㅜ
혹시 이런일 당해보셨거나 대처법을 알수있을까요....
마지막은최근입니다 ㅜㅜ
조언들좀 부탁드립니다
저희후추가 털은 밀었었는데 그뒤로는 듬성자라고
자라는털마져도 누워서 자라서 너무미안한데....
저이쁜아이를... 저렇게해두다니
강아지 키우고있다는가정에서
말도안되죠....
더욱이나 아버님끼리아는지인이신데...
상의도없이 너무억울하고 맘이아프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