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구가 처음에는 샾에 오래 있어서인지 식분증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배변판에 배변을 한 후 다른곳으로 옮겨 놓고 장난감처럼 뭉개놓습니다
먹은거 같기도 한데... 기존엔 먹어서 배설물이 없었지만 지금은 배설물과 뭉갠 자국이같이 있습니다
인터넷에 식분증이야기는 많아도 배설물을 옮겨 놓는다는 이야기가 없어서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서 조심스럽게 문의드립니다
#배변 (사람이 없거나 자고 있을때만 이런 행동을 합니다)
백구가 처음에는 샾에 오래 있어서인지 식분증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배변판에 배변을 한 후 다른곳으로 옮겨 놓고 장난감처럼 뭉개놓습니다
먹은거 같기도 한데... 기존엔 먹어서 배설물이 없었지만 지금은 배설물과 뭉갠 자국이같이 있습니다
인터넷에 식분증이야기는 많아도 배설물을 옮겨 놓는다는 이야기가 없어서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서 조심스럽게 문의드립니다
#배변 (사람이 없거나 자고 있을때만 이런 행동을 합니다)
포메러브에서는 반말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서로 알고 지내는 사이라 할지라도 존칭을 사용해 주세요. 댓글과 대댓글 차이점
요즘은 배변 실수를 한적은 없고 산책은 하루에 두번 시키려고 노력 중입니다
사료는 자율급식 중이며 가끔 배변을 볼때는 짓기도 합니다
나..배변 잘 보고 있으니 끝나면 간식 달라는 듯이 저를 빤히 쳐다보면서 배변을 봅니다
예전엔 고개를 돌리고 있으니까 바로 입으로 호로록~~ ㅎㅎ
전에 보다 많이 좋아지긴 했어도 사람이 없을땐 계속 배변을 옮겨서 걱정이긴 합니다
이제 곧 1년인데..천천히라도 좋아졌으면 싶네요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요즘은 또 산책 갈때마다 바닥에 있는걸 먹거나 벌레 같은걸 건드려서 ㅎㅎ
봉구가 밤에 자주 물고 먹고(ㅠㅠ) 그랬는데
자연스레 크면서 없어졌어요~
저도 일은 안하지만 낮에 집에 잘없었어요^^원래 대소변 잘가리는 아이이면 고쳐질꺼예요 수의사 선생님이 아직 성견이 아니라 변을 가지고 놀거나 먹을수 있다고 했거든요 저희 솜이 9개월 접어 들었어요^^
간단한 가입을 하시면 포메러브 회원들과 즐거운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공감할 수 있는 분들과 소통해보세요.
식분증 있는 강아지가 변을 가지고 놀거나 물고 이동시키는 경우는 많이 있습니다
특이 새벽에 주로 나타나며 가끔 변을 물고 주인앞으로 갔다 놓기도 합니다
1년 미만일 경우는 대부분 1년이 지난후에 그 증상이 없어지거나 점점 나아집니다
왜 가지고 노는지에 대해서는 직접 물어 보지 못하기 때문에 정확히 알지는 못하고 다만 추측은 가능합니다
(여러 강아지 사이트에 질문이 많이 나오는데 답변은 비슷하고 경험하신 분들 또한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좋아진다고 합니다)
잘못된 배변교육이나 과도한 스트레스,운동부족, 질병등으로 볼수 있으며 질병에 의한게 아니라면 교육이나 놀이, 산책등을 통해서 좋아질것이며 사료의 교체나 량을 조절하는 것으로도 개선 될수 있습니다
강아지의 배변활동은 안전하고 편안한곳 그리고 가급적이면 사람이 움직이는 동선과는 겹치지 않는 곳에서 하기를 좋아합니다
강아지 배변시 빤히 쳐다보면 스트레스를 받을 가능성이 크며 이때에는 고개를 살짝 돌려 무관심 해주어야 합니다
산책과 놀이를 통해 문제될수 있는 스트레스나 운동부족을 해결해 주시고 혹시 배변 장소에 문제가 없는지 있다면 이동시켜 주어서 문제점을 해소해 준다면 점점 좋아 질꺼라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