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울둥이가..성격이 너무 날카롭다해야하나요?
아님 난폭하다 해야할까요?
울둥이가..자기가 싫어하는 행동만하면.저뿐만 아니라..우리 신랑..울언니..형부 등등 가리지않고 사람을 물어요..
예를들면..용변을 본후..닦아주려할때..발톱을 깍일때..몽둥이를 들때..하물며 지 이쁘다고 뽀뽀를 해주는데..
그것조차도 시른지 울 신랑 코를 물어버리드라고요..정말 요즘 울둥이를 키우면서..행복도 하지만..고민도 많아졌어요..
실은..친구가 키우던 아가였는데요..친구가 사정이 생겨서..제가 둥이를 책임지게 되었어요..근데 하루하루 가면서..
울 둥이는 나아지지도 않구..기회가 생기는 틈틈 으르렁 거리기 바쁘고..어휴..ㅜㅜ
정말 이일을..어찌하면 좋을까요..
저좀살려주세요..울둥이가 무서워서 살수가 없어요..ㅜㅜ
위 사진은 울둥이가 울서방님 코를 물어뜯은..흔적입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