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에 온지 한달반정도되엇고 4개월좀 지났어요
배변은 문제없이 잘가렸거든요 ㅠㅠ 근데 미끄럼방지 매트를
얼마전에 거실 전체에 깔아줫더니
그이후로 큰 화장실이 생겼다고 생각하는지
이곳저곳 다싸네요 ㅠㅠ매트가 없을시기에
사람이 없으면 심술부리듯이 이곳저곳 쌋지만
지금은 제가 옆에 있고 같이 놀고나서도 배변을 해요 ㅠ
오줌 똥 다요.. 매트에싸면 냄새흔적 꼭 지우고있어요 ..
배변패드훈련도 다시 해봤는데 잘안돼요 ..
그리고 배변패드가 장난감인마냥 예전엔 안그랬는데
매트위로 가지고올라와서 물어뜯고 가지고노네요
아그리고 루이는 푹신푹신한곳이 있으면 다 화장실이라고 생각하는거같아요 ㅠ 담요도 마찬가지구요
저희집 바닥이 좀 많이미끄러운 재질이라
매트를 안깔아주면 많이 넘어져서 깔았어요 ㅠ
어떻게해야될까요
#배변훈련 #미끄럼방지매트 #배변패드 #생후4개월
저희집 포포랑 같은 길을 걷고 있네요 ㅎㅎ
강아지들이 화장실 정하는 1순위가 발의 촉감이라고 그러더라구요. 배변패드랑 푹신한 매트가 비슷한지 포포두 실수 많이 했었어요. 실수 할때마다 배변패드로 이동시켜주고 하다보니 어느순간 잘 가리더라구요. 힘드시겠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 주심 잘 가릴거에요. 매트도 물어뜯어놔서 치워버리고 발바닥 털 정리줬는데.. 매트 물어뜯는거 고치는건 저도 잘 모르겠네요 아시는 분 저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