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생 3개월 반 정도 된 강아지를 2019.10.18 에 분양받았습니다.
견사에서 부견 모견 확인했고 두 마리 모두 사람 좋아하고 낯선 사람에게도 우호적인 순한 강아지들이었습니다.
데려온 후 이틀정도는 문제 없었는데,이번에 병원에 가서 감기에 들면서 주사도 맞고 추가로 항체검사로도 주사를 맞았습니다... ㅠㅠ
저희 어머니께서 데려가셨는데 꼬미가 간호사들도 물고 화를 엄청 내고 장난이 아니었다는 겁니다 ㅠㅠ 사실 반신반의 했는데, 그날 저희 어머니 아버지 모두 물려 피도 조금 봤구요..
방금 저희 어머니께서 강아지를 안았는데 이빨을 드러내고 으르렁 정도가아니라 아예 공격성을 보이면서 물려고 하더라구요 ㅠㅠ 처음보는 모습에저도 너무 당황했구요...
3개월 반 정도밖에 안된 강아지가 공격성을 보이니 당연히 저희 가족 모두걱정 중입니다.. 화를 내면 의기소침해질까봐 화도 못내고 가만히 두는데, 강아지가 이런식으로 화낼 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포메가 원래 예민한 종이라고는 알고있었지만 저희도 강아지를 처음 키워보는 데다가 아직 어린 강아지가 공격성을 보이니 걱정이 많아 잠도 못 이루는 중입니다 ㅠㅠ
너무 당황스러워 구구절절 쓴 것 같은데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ㅠㅠ
#쪼꼬미 #공격성 #조언
무조건간식이면 게임끝입니다
우선 으르렁거리는 교육을 잡기에는 바로 그부분을잡기에는 가능은하겠지만 그것보다쉬운건
복종훈련입니다
앉아 기다려훈련시키면서 간식주시고
그때으르렁거리면 간식주지마시고
이걸계속반복하다보면 서열관계정리되면서 으르렁거리는것도 자연스럽게 사라질것같습니다
앉아 기다려 훈련은 꼭 반드시 필요한교육입니다
조금이라도 어릴때하세요
참고로 간식보다 사료한알이면 말들을 나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