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토담이는 분양 받기 전에 이름이 "백설이"였대요.
속털을 보면 정말 형광빛이 날 만큼 정말 정말 하~~~~~얘요. ㅎㅎ 근데 지금 등 위쪽 털의 끝쪽이 누르스름하네요. 클리퍼는 안좋다하니까 여기 누르스름 한 곳만 가위로 짤라주면 정말 하~얘질것 같은데,
그랬다가,
1. 안자라버리는건 아닐지?
2. 또 이거 잘라주고 나도 끝이 또 노래지는건 아닐지?
3. 지금 막 코트가 올라오고 있는데, 잘라준다면 언제가 효과적일지? 지금인지 아니면 코트까지 다 자라고 성견이 완전이 된 후?
아시는 분 계심 부탁드려요~ ^^